오전 10시 시작 오후 6시까지 진행, 문병호·정유섭 참관
4.13 총선 당시 인천 부평갑에 출마해 불과 26표 차이로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에게 패해 낙선한 문병호 전 국민의당 의원이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했다.
당선 무효 소송 심리를 위한 재검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와 문병호 전 의원, 정유섭 의원이 참관하고 있다.
재검표는 문 전 후보가 보전 신청을 한 전체 투표함 77상자, 12만여 표에 대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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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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