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기이야기교육은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보다 절대 앞서가지 않으며, 아이들의 생각을 물어보고 들어주고 기다려줌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마음과 생각의 문을 열고 그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양한 이야기 활동 속에서 아이들이 자아를 발견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한 편의 이야기를 멀리, 넓게, 깊게 그리고 다르게, 다시 생각해보는 5단계의 이야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고자 한다. 또한 무언가를 강요하지 않고 충분히 기다려주며 아이들의 생각을 경청하고 공감해줌으로써 아이들은 행복감을 느끼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이에 아이들 스스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가지게되며, 자존감 높은 행복한 리더로 성장 하는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한 수많은 고민의 결과 탄생한 물·들·기 이야기교육은 현재 ‘물·들·기이야기극장’을 통해 열려라 보물상자, 톡톡 이야기극장, 발자취 역할극, 내가 만든 이야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이야기하고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