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 등 후원

 

 

 

 

↑↑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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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대회에는 현대무용부문에 출전한 이재홍 학생이 대학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6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장유리, 문교협)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 대회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대극장에서 다양한 부문에 국내외 선수들이 많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2016년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 대회에서 대학부 대상에 현대무용부문에 출전한 이재홍(세종대 4년) 학생이, 고등부 대상에 한국무용 부문에 출전한 오하솜(구리여고 3년) 학생이, 중등부 대상에 한국무용 부문에 출전한 이승연(예원학교 3년) 학생이, 초등부 대상에 발레 클레식부문에 출전한 이유빈(운천초 6년)과 발레 창작부문에 출전한 김민주(덕소초 3년) 학생이 공동 수상을 했다. 

초등부 대상 실용무용부문에 스트릿댄스를 선보인 김보근(성남초 5년)외 5명의 학생이, 특별상 장관상에 전통 한국무용을 선보인 김유진(강원대 1년) 학생이, 시장상에 발레 클레식을 선보인 일본인 젠조 학생이 각각 수상을 했다. 

국회의원상은 발레 클레식에 출전한 박태민(서울예고 1년) 학생과 김민경(동탄중 1년) 학생이, 
발레 군무를 선보인 황유하(와부초 5년) 외 14명의 학생과 채희(화성초 4년) 외 6명의 학생이 수상을 했다. 

지방자치단체상은 한국무용 부문에 출전한 장진영(예원학교 3년) 학생과 스트릿댄스 부문에 출전한 전예진(화전초 2년) 학생, 대중무용부문에 출전한 이아림(용호고 3년) 학생, 庄园ZHUANG YUAN Feeling Dance Studio(Ethnic Dance – China) 중국팀 학생이 차지했다.

장유리 문교협 이사장은 “장르를 가릴 것 없이 순수하고 정열적인 예술혼을 지닌 무용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 닦은 자신의 작품을 선보인 대회였다”며 “실력을 경쟁하는 것 자체가 매우 아름다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나라에서 참가한 인재들이 함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첫 시작한 문교협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 대회는 국내외 우수한 무용예술인을 발굴해 문화예술의 글로벌 네트워크 무대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무용인재들에 대해 국제무대 진출을 장려하고 있고, 권위 있는 무용경연대회로 자리를 잡았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하 문교협 )가 주최했고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 시사1, 웰빙코리아뉴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서울교육방송, 중국신화통신 신화망 한국채널 등이 후원을 했다. 

한편 해외참가자들은 국제무용경연대회 이후 일주일 간(3일부터 10일까지) 무용 워크숍과 한국문화, 역사 등의 체험을 했고, 문화교류를 비롯한 한국 예술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 3일 장유리 문교협 이사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출전한 팀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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