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부터 년 2.3회 기탁

삼정자원개발주식회사(인천남구도화동소재)는 11일 인천중구청을 방문해 중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 10kg 20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접수 후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선식 삼정자원개발(주)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가정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삼정자원개발(주)은 기계구조물 해체공사업을 하며 10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부평구. 서구. 중구 등 년 2.3회에 걸쳐 기탁을 하고 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삼정자원개발(주)의 이웃을 위한 이러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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