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3동

지난4월 남동구 만수3동(마중물도서관 옆) 소리 없이 문을 연 우드카페 , 이제는 입소문으로 제법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느 카페와 다른 점은 사장님이 공방을 운영 아름다운 작품을 전시하여 판매를 한다.

실내 분위기는 목공예의 아름다움과 마음을 빼 앗아가는 맛있는 커피, 사장님의 친절하고 상냥하며 주민들의 마을을 밝게 해주는 미소 그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차 한잔의 여유와 공방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은 문의를 통하여 본인이 원하는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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