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인천사회복지회관

 

인천평화복지연대가 문재인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을 평가하고 인천을 평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과제를 모색하는 7회 평화복지포커스를 9월 20일(수) 오후3시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촛불의 힘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개성공단, 남북교류중단, 사드문제, 한반도 평화 정착 등의 과제를 '운전석‘에 앉아 제대로 하고 있는 지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정부의 과제를 모색한다.

또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평화도시를 전략적 과제로 제기할 계획이다.

현 정부 정책의 평가와 과제에 대해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과제에 대해 이광호(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이 발표를 한다.

또 지정토론으로 송준호(6.15선언 실천위원회) 공동대표, 장금석(가능한 미래) 상임연구원, 박원일(서해5도 생존과 평화를 위한 대책위원회) 간사, 김세호(민주당 인천시당 정책국장), 변한오(국민의당 인천시당 정책실장), 박병규(정의당 인천시당 사무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한반도의 평화와 평화도시 인천을 위한 과제를 모색하고 제기된 과제를 2018년 지방선거 정책과제를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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