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금융고 박익흥 교장 매일 등교하는 학생과 인사

말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특히나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라면 부정의 말 보다는 긍정의 말을 사용 할 것이다.

하루를 시작 할 때 첫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알기에 학생들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휴식 없이 허리를 굽히며 밝은 미소로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아침 등굣길을 긍정의 언어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박익흥 교장선생님. 학생들에게 멀게만 느껴지며 가까이 할 수 없고 어려운 교장선생님, 그 누구보다 학생들을 잘 알기에 스스로 벽을 허물고 먼저 학생들에게 가까이 가서 아픔을 함께 나누며 위로와 격려를 해 주시는 교장선생님  때문에 학교가 밝아질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인천 금융고등학교는 금융과, 사무행정과 ,애니메이션과가 있으며 2018년2월 인천남동구 논현동으로 신축 이전 한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긍정의 하루를 선사하는 멋진 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보기를 원하는 학생은  032-465-6503(교무실)로 문의를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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