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 화재 12명 중화상

2003-10-06     강명수기자
 

6일 오후 3시경 인천 서구 가좌동 영창악기 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 직원 12명이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번 화재로 생산직사원인 정광호(45) 씨 등 8명은 1~2도 화상을 입고 인천시립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노성운(40)씨등 4명은 2~3의 화상을 입고 인하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번 화재가 집진기 안에 있던 톱밥의 스쿠루가 마찰되면서 자연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