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설명회’ 개최 성료

- 중소규모사업장 기술·재정지원 사업 소개, AI기반 화학사고 위험지수 활용방안 등

2025-09-15     김종국 기자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인천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화학안전관리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상의 포토

인천상공회의소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는 15일 인천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화학안전관리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더불어 법적 준수 사항 및 지원제도를 안내해 화학사고 예방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설명회는 ▲중소규모사업장 기술·재정 지원 사업 소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내용 및 핵심 개정사항 ▲AI기반 화학사고 위험지수 활용방안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 및 안전진단 제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술·재정 지원 제도 소개와 안전관리 체계를 모범적으로 구축한 사례 발표가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 1:1 상담데스크가 운영돼 각 사업장별 상황에 맞춘 상담이 진행됐고 기업들은 실제 현장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며 “이를 통해 인천지역 기업들이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의 애로사항을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