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2025 인천 국어책임관과 함께하는 연찬회...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논의
- 공문서 평가 제도 안내와 국어사업 활동방향 모색
인하대학교는 최근 ‘2025년 인천 국어책임관과 함께하는 공동 연찬회’를 진행했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인천시 국어책임관과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전문관, 문화·홍보 정책을 담당하는 시군구 공무원, 중앙행정기관 소속 기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신능호 국어전문관이 국어책임관의 업무와 공문서 평가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인하대 국어문화원의 사업 소개와 추진 방안, 인천시청 등 관련 기관 연계 사업, 국어문화원 사업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국어책임관의 임무와 정책 수행에 대한 공동 논의’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각 기관이 올해 공공언어 개선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국어문화 정책·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국어책임관으로서 소통하는 공공언어 사용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어책임관은 국어기본법에 따라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고 국어 발전을 위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소속 공무원이나 직원 중에 임명하고 있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2011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정을 받아 인천 지역민들에게 국어 관련 상담·교육, 한글문화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 국어책임관 연찬회도 국어문화원 연간 사업의 하나로 인천 지역 공공기관 국어책임관들에게 각 기관의 공공언어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취지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신명선 인하대 국어문화원장은 “공공언어 개선을 통해 행정의 혁신이 일어나고 인천시 공공언어 정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출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