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아산청라병원 29일 착공식...공사비 분쟁 문제 극복

2025-12-23     김종국 기자
서울아산청라병원 정면조감도. 인천뉴스DB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인천 서구을)은 서울아산청라병원이 2025년 12월 29일 오후 12시, 청라동 1-549 일원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은 그동안 공사비 급증으로 인해 서울아산병원·PFV 간 분쟁이 장기화하며 사업이 멈춰 섰던 상황을 극복하고 이루어진 것으로, 이용우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중재와 조정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아산청라병원 건립 사업은 당초 2025년 여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공사비 급등에 따른 재정 부담 문제로 아산병원 측과 PFV 간의 갈등이 발생하면서 착공이 계속 미뤄졌다. 

이용우 의원은 관계기관과 이해관계자들을 직접 소집하여 여러 차례 회의를 주재하며 분쟁 해결을 위한 조정자 역할을 자임했다.

특히 9월과 10월에 걸친 집중적인 중재 노력 끝에 양측의 공사비와 투자 조건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라 연내 착공이 확정되었다. 

이 의원은 “청라아산병원은 청라 및 인천 서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과 함께 인근 공항과 연계한 의료 관문 역할까지 기대되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공사비 분쟁 해결을 통해 사업을 정상화하고, 착공까지 이끌어낸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