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강구 시의원, 성탄절 맞아 송도 상인들과 함께 소외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
-자영업 대표들과 함께 한 ‘송키산타’ 나눔 프로젝트…700만 원 상당 물품 기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다.
지난 12월 24일 송도 ‘키다리아저씨’로 불리는 이강구 인천시의원의 기획으로, 송도 지역 자영업 사장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성탄맞이 따뜻한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산타로 변신한 ‘송키산타’ 이강구 시의원이 직접 송도 지역 내 사업장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물품을 전달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지방정치인, 자영업자, 봉사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송도형 나눔 모델로, 연말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또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상권을 직접 찾아가 나눔 사업장을 알리고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산타는 선물을 주는 사람’이라는 통념을 넘어, 나눔에 참여할 이웃을 찾아 선물을 ‘받는’ 산타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렇게 모인 기부 물품은 연수구 모자보호시설 '맘앤키즈 푸르뫼'에 전달되어, 시설에 거주 중인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성탄 선물로 전해졌다.
이번 나눔에는 제이디라인, 민주필라테스, 아트란티스키즈카페, 플라워에잇, 그림정원아틀리에, 아비뉴플라워, 쫄깃한과자점, 사과당 송도점, 카페 연두콩, 송쭈집, 쌀이든빵, 키네스, 파란만잔학원가점, 컨벤시아 부동산, 수블라키아, 필라키즈, 송도 한방병원 등 총 17개의 송도 지역 사업장이 참여했고, 채드윜 화랑 봉사단이 함께 기부에 참여해 총 700만 원 상당의 물품 기부가 이루어지며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강구 시의원은 “송도는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도시로 인식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