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상공의 날, 인천도시가스 이종훈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훈 등 인천기업 포상 잇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31일 오후 3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인천상의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에게 포상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인천상공회의소의 추천을 통해 지역 기업인들이 금탑산업훈장을 비롯해 대거 수상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천’의 저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인천도시가스(주) 이종훈 회장은 영예로운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 회장은 지난 41년 9개월간 에너지 산업에 투신하며 인천 지역에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와 시민 편의 증진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발전 3사 대상 연료전지 발전용 도시가스 공급 모델 구축 , 국내 최초 독자 기술 기반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수소 경제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등 혁신 경영을 주도했다. 또한, 20년 넘게 이어온 희망장학생 후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ESG 경영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술 혁신과 내실 경영으로 인천 경제를 든든하게 받쳐온 상공인들이 대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경신 손동원 선임매니저, ㈜와이지-원 최성아 주무, ㈜상아프론테크 장현진 책임, ㈜세인아이엔디 이주영 실장이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은 한국코머스켐㈜ 이범휘 대표이사, ㈜와이지-원 김형규 대리, ㈜삼승화학 장보선 전무이사가 거머줬다.
인천상공회의소 박주봉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인천 지역 모든 상공인의 땀과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인천은 앞으로도 신산업 창출과 지역 상생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