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AI 융합과정' 사업 선정
인하공업전문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인공지능(AI) 융합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인하공전은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AI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5억 원의 추가 재정을 지원받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실무형 첨단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기존 부트캠프 참여 대학 중 일부를 선별해 첨단산업 전반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반도체+AI 융합’ 과정을 신설했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인하공전은 ▲인공지능 분야 교육·실습 여건 우수 및 안정적 교육 체계 구축 ▲반도체·AI 관련 학과, 기업, 지자체가 참여하는 산학협력 체계 ▲교과형·몰입형 교과목 운영 및 현장실습 계획의 적정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인하공전은 '첨단 반도체 공정 및 장비 실무와 AI를 선도하는 차세대 융합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총장 직속 '부트캠프 사업단'을 편성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고, 참여 학과와 연계해 지자체·협약 산업체·대학 외부 교육기관을 아우르는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산업체 직무수요 기반의 공정데이터·품질 불량 분석 수요를 반영해 초급·중급·고급 수준별로 구성하며, 교과형·몰입형 교육을 병행해 운영한다. 교육 인프라로는 클린룸 기반 후공정 실습장비, 데이터 분석용 고성능 PC·SW 환경, 네트워크·서버 기반 시스템 운영 환경을 갖추고, 반도체·컴퓨터 전공 교원 및 AI·머신러닝 역량 보유 교원과 산업체 연계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다.
이선우 부트캠프사업단장은 "반도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융합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 생태계를 강화해 지역 및 국가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