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중학교(학교장 권순범)는 7일 마을 연계 모델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포도체험 활동에서 수확한 포도로 잼을 만들어 영흥해경파출소에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마을 연계 모델학교 사업의 하나로써 전 학년이 주제통합 수업 교육과정으로 포도 수확 체험, 포도잼 만들기, 포도잼 증정, 소감문 쓰기 등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기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이날 학교장과 학생대표, 담당교사 등이 영흥지역 해양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영흥해경파출소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만든 포도잼 10Kg을 전달하면서 권순범 교장은
인천영흥중·고등학교(학교장 권순범)는 고3에 이어 중3∙고2의 안전한 등교와 학교생활을 위해 5월 26일 영흥화력발전본부 직원 30여 명과 인천영흥중·고 20여 명의 교직원과 함께 교실, 복도와 특별실의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방역에 참여한 영흥화력발전본부 직원 김00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학생들이 예전과 같이 학교에서 마음껏 배움을 이어 갔으면 좋겠다.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순범 교장은 “1주일 동안 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