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 된 제 7회 인천광역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작전여자고등학교(교장 민경희, 지도교사 김향원)가 대상(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인천시 인천소방본부가 주관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알리고 응급상황에서 최초로 환자를 목격한 사람이 가장 빠른 대응으로 심정지 환자 소생율을 높이고자 열린 대회였다.인천시 관내 고등학교 15개 팀, 30명 여명이 참가하여 응급상황에 대한 상황을 가정하여 퍼포먼스를 펼치고, 심폐소생술과 심장자동충격기 사용해 환자를 소생시키는 연출극
작전여자고등학교(교장 민경희)는 1일(월) 치매 예방 교육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작전여고는 2017년도부터 인천광역치매센터와 협약하여 ‘치매 선도학교’로 참여하여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하였고,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고,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증가로 가족의 돌봄 기능이 축소됨에 따라 치매가 이제 더 이상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임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해왔다.보건 수업과 동아리 시간을
신송중학교(교장 이광복)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원년으로 삼아 학교 업무조직을 개편하여 ‘학생활동지원부’를 신설했다. ‘학생활동지원부’는 11일 학생자치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4층 ‘내일관’에서 ‘학생의 소리’를 듣는 학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대토론회는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준비하였고, 희망 학생은 누구나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진행 방식은 월드카페식과 프리스피치 코너로 진행되었다.토론회 주제는 미리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①학생 생활 규정에 대한 의견(화장, 체육복 등교, 화장실 휴지 비치 등) “우리가 정하는 학교 규칙”, ②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