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8 ~ 5.2도, 낮 최고기온은 6.9 ~ 13.7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0 / 0.5~2.0m 일겠다.
리튬이온전지의 단점을 보완 할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인 나트륨 금속 전극 소재의 개발이 화제다.인하대는 진형준 고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탄소 나노주형을 사용해 고출력, 고용량 특성을 갖고 있는 나트륨 금속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진 교수팀은 금속 자체를 이차전지 음극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공성 탄소 나노주형을 개발했다. 이를 나트륨 금속전지의 음극으로 사용하면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그 용량도 3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 천 번 이상 충‧방전을 계속해도 성능이 안정적으로
24일 인천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1~5cm의 눈이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3~-1도,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2m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 쌓이면서 도로 얼어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내일(25일)은 차차 흐려져 낮부터 비 내리겠다.모레(26일)는 흐리고 비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서해5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2018 대입수능시험이 치러진 23일 입실시각에 쫓긴 인천 지역 수험생들이 경찰 순찰차를 타고 시험장에 안전하게 도착했다.인천지방경찰청은 2018학년도 대입수능시험에 경찰관, 모범운전자 등 579명과 경찰오토바이 등 경찰차량 129대를 동원해 지각 수험생 189명을 안전하게 수송했다고 밝혔다.수험생 권00(18세, 남)은 08:07에 제물포역에서 입실시간 임박으로 지각이 우려되자 ‘수험생 태워주기’ 거점근무중인 남부경찰서 도화지구대 소속 순찰차를 이용해 인근 선인고등학교 시험장까지 입실시간인 08:10에 가까스로 도착해 시험을 볼
(사)제주올레, 대통령 표창 수상...“새로운 지역수익 모델, 활력 증진 기여” 제주 관광을 넘어 제주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까지 바꿔놓은 제주올레가 대표적인 국내 지역발전 사례로 꼽혔다. (사)제주올레는 22일 열린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개막식에서 지역발전 기여 유공 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상자 20명 가운데 대통령 표창을 받은 단체는 제주올레를 포함해 (주)네패스, (주)도아인더스, 한국남부발전까지 네 곳이다. (사)제주올레는 “올레길 조성과 유지 관리로 지역수익모델을 발굴했으며, 농촌마을의
인천교통공사는 인천 2호선 개통과 300만 인천시민 시대에 인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월)부터 ‘인천도시철도 전용 정기승차권’을 출시한다.도시철도 정기권은 일정구간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승객이 지정된 구간을 저렴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으로서 주로 직장인과 대학생이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전용권과 거리비례권(14종) 두 가지 종류가 있다.인천도시철도 전용 정기권 가격은 기존 서울전용권과 거리비례권 1단계권보다 5,000원 저렴한 50,000원으로 판매되며 사용조건은 기존 정기권과 마찬가지로 충전일로부터
23일 인천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낮까지 눈이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2m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내린 눈 쌓이면서 도로 얼어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22일 인천은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사이 한때 비 조금오겠으며, 오후에 맑아지겠다. 서해5도 대체로 흐린 후 낮부터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 오늘은 평년기온 회복하겠으나, 수능일인 내일 기온이 큰 폭 하강해 체감온도 낮아 춥겠다"고 말했다.
21일 인천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아지겠으며, 서해5도는 밤부터 내일 새벽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5~8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m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낮부터 서해안 바람 강하게 불고, 내륙지방은 약간 강하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300만 인천시민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나눔 온도가 올라가는‘사랑의온도탑’이 인천시민공원에서 불을 밝혔다.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남구 인천시민공원에서 '희망2018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했다.희망2018나눔캠페인의 슬로건은 ‘나눔으로 행복한 인천’으로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행복한 인천광역시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행사에는 인천공동모금회의 명예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인천공동모금회 위원들과 기부자들, 유관기관 단체장, 사회복지현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20일 지역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 수립 추진계획(안), 지역발전위원회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하고,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이하 국가균형발전법),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혁신도시법) 개정안 주요내용, 2017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박람회 개최 계획 등을 논의했다.송재호 위원장은 "새정부 4대 복합․혁신과제 중 하나인 균형발전정책의 주요과제를 실행하기 위하여 국가균형발전법, 혁신도시법 등 관련
20일 인천은 구름 많고 오후 한때 눈 내리 곳 있겠다.서해5도는 흐리고 오전 한때 비 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 해야한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투자유치와 국제기구 협력강화를 위해 11일 미국을 방문하고 17일 인천국제공항 귀국 즉시 인천LNG기지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시민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토록 요구했다.최근 가스누출사고 및 지진발생 등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원인파악 및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서 사고현장을 방문했다.인천기지를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안완기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 대행의 현황보고를 받았다.가스공사에 의하면 인천기지 1호 탱크 LNG 하역 중 압력 및 레벨 급상승으로
인하대 건축학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공동으로 한옥공모전 금상을 수상했다.인하대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7회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건축학과 졸업생 김승모(29‧건축07‧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김상원(30‧건축08‧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씨와 3학년에 재학중인 구동현(24), 정찬우(24) 학생이 ‘감옥에서 한옥으로’를 주제로 만든 작품이 계획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은 한옥을 현대적인 공동체 공간으로 발전시켜 현대 주거공간에서 간과하고 있는 사람간의 접촉과 소통, 공유에
음식을 매개로 지역의 생활사와 문화가 재조명되고 있다.인천시립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일 송도 컴팩스마트시티에서수강생 참여형 좌담회인 '수요다과회 인천사람의 소울푸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인천과 인천 사람을 닮은 음식을 통해 인천만의 정서를 공유하게 된다.이번 다과회 주제는 용동의 칼국수거리에 위치해 있는 오래된 칼국수집 ‘초가집칼국수의 바지락칼국수’이다.용동에서 녹두부침개를 팔다가 술꾼들에게 해장용 바지락칼국수를 내면서 시작한 초가집칼국수집은 구수한 손맛을 어렵사리 지켜가
17일 인천은 차차 흐려져 낮부터 밤까지 가끔 비 오겠다.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비 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2m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비 내리는 지역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내일(18일)과 모레(19일)는 아침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16일 인천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1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m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기온 평년보다 낮아 다소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내일(17일)은 차차 흐려져 낮부터 밤까지 가끔 비 오겠으며, 비 그친 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체감 온도 낮아 춥겠다.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준비위원회가 15일 오후 7시 인천시 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창립 발기인대회를 연다.준비위원회는 지역언론을 감시하고 공공성을 살리기 위해 언론개혁운동에 뜻을 둔 시민들과 5월부터 창립을 준비해왔다.이 단체는 발기선언문에서 "언론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비판적 감시활동을 하겠으며, 지역언론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와 시민참여형 미디어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인천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5~8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기온 떨어지고 쌀쌀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들이 모여 천연에너지자원인 햇빛을 활용, 항만에서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인천지역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의 직간접적 치료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인천항만공사는 14일 오후 2시 아시아 최초 친환경 LNG추진 선박인 ‘에코누리’호 선상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유니테스트와 인천항 친환경 나음발전소 건설을 통한 '지역사회 백혈병 · 소아암 환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제2호 친환경 나음발전소는 인천항 북항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