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 청장이 지난 11일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개장 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김청장은 인스파이어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개장에 따라 앞으로 관광집객 효과를 강화하고 리조트 방문객들의 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 인근 지역 및 인천경제자유구역 전체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스파이어의 첸 시 대표는 “영종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한 인스파이어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허종식 “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주차장 ‧ 체육시설 우선 개방 ”박종태 총장 “ 검토하겠다 ” 인천시 - 인천대 무상양여 계약서 중 ‘ 사용 ‧ 수익 ’ … 인천시 “ 매각 안 돼 ” 인천 미추홀구 도화지구 ‘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 가 2030 년까지 방치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국회의원이 주차장 , 체육시설 등 학교 시설 우선 주민 개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12 일 오전 인천대학교에서 박종태 총장과 만나 “ 인천대가 제물포캠퍼스 부지 22 만
문학지 계간 ‘아라문학’)이 40호를 마감하고 41호부터는 문화예술지로 폭을 넓혀 ‘아라쇼츠’(발행인 장종권)로 제호를 변경해 발간됐다. 책의 크기도 190*260으로 한껏 커지면서 120쪽 전면이 컬러로 편집되었다.제호를 변경한 데에는 중요한 변화의지가 몇 가지 담겨 있다. 하나는 ‘탈문학’이다. 다양한 세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읽어내기 위한 시도이다. 둘은 모든 글을 가능한 한 ‘최대로 짧게 줄이겠다’는 의도를 담았다.내용이 길다고 하여 더 문학적이거나 더 예술적이거나 하지는 않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셋은 ‘시각적 효과’를 최대
인천경제청, 성광의료재단(차병원)과 국제병원 부지에 글로벌 특화병원 양해각서 체결세포치료·안티-에이징(항노화)·난임 치료 메카 구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글로벌 특화 병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서는 차원태 차병원·바이오그룹 전략기획총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용 청장과 김춘복 성광의료재단(차병원) 이사장이 사인했다.양해각서의 내용은 인천경제청이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차병원은 글로벌 특화병원의 콘텐츠를 구체화하고 세부 건축계획을 마련한다. 또 양 기관이 글로벌 특화병원
인천시, 기념행사 올부터 대규모 주간행사(9월 14~19일)로 개최 -- 전승 기념 넘어 ‘국제 평화 도시 인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 주안올해 인천상륙작전 73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인천시의 각오가 각별하다.참전용사의 명예 선양과 전승 기념식 등으로 간소하게 치러진 예년의 기념행사와 달리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해 추진하고 2억 내외였던 기념사업 예산도 27억 원으로 늘렸다.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의 대규모 추진계획이 공론화된 것은 지난해 11월.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 현장을 방문한 유정복 시장은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전례 없는 주간행사 크고 작은 전쟁의 무대가 되어왔던 인천이 이제 평화와 화합의 도시로 비상을 준비한다.유정복 인천시장은 11일 언론브리핑을 갖고 올부터 확대 추진하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에 대한 의의와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올해 인천상륙작전 73주년 기념행사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주간행사로 진행한다. 전례가 없는 규모다.지난해 11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국제행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는 유정복 시장은 올 기념행사부터 기간과 규모, 예산을 대폭 확대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전략이다.기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 입법예고, 법 제정 절차 본격화 행정안전부 9.11~10.23까지 입법예고 통해 법률안 의견 수렴 실시 -9.22. 토론회 개최, 법제처 심사 및 국무회의 거쳐 법률안 국회 송부 예정 -내년 국회의원 선거 전 국회 의결로 법률제정해 2026년 7월 시행 목표 1995년부터 이어져 온 2군(郡)·8구(區)의 인천광역시 행정체제를 2군·9구로 개편하기 위한 정부의 입법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11일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김교흥 시당위원장 “인천대로 혼잡도로 개설 사업,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연장, 인천(남청라IC)~서울(신월IC) 지하고속도로 조성사업, 인천발 KTX 개통, 제2경인선 신속추진 등 인천의 교통인프라 확충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중앙당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8일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인천·서울·강원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 국비확보와 제도 개선에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박광온 원내대표, 김민석 정책위의장, 서삼석 국회 예산
인천대 법학부 초청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 특강이 열렸다. 인천대 법학부에서 준비한 2학기 전공 진로특강 시리즈 제1탄, 이준석 전 국민의힘(이하 국힘) 당대표 초청 특강이 행사장 300여 객석을 가득 메우고도 학생들이 계속해서 입장하는 높은 열기 속에 진행됐다. 지난 7일 오후 3시 인천대 복지회관 소극장에서 열린‘청년 정치인이 바라본 진보와 보수의 민낯, 그리고 대안’이라는 주제 특강에 참여한 이 전 국힘 당대표는 시종일관 재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솔직 담백한 자신의 견해를 가감 없이 표출했다. 동시에 특강에 참석한 인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동섭(국·남동4) 의원이 발의한 14건의 조례가 8일 열린 ‘인천광역시 제289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를 모두 통과했다.이번 발의한 조례에는 기존 재정 운용 조례에 포함된 예산 절감 및 낭비 사례,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용역 관리, 민간투자사업 등을 개별조례로 구체화해 제정됐다.특히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는 기존 재정 운영 조례상 재정투자심사위원회 조항에 포함된 내용을 분리해 의회의 동의와 보고받는 절차 등을 추가,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재정 운영
일ㆍ가정 양립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를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인천시 연수구의회 정보현(민주·비례) 의원은 8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돌봄 인프라 구축과 실질적 의료서비스 지원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도입을 촉구했다.‘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부모가 갑자기 아픈 아이를 돌보기 어려울 때 차량 및 병원 동행을 긴급 지원하는 서비스다.정 의원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질병감염아동 지원서비스’가 시행중이지만 서비스 접근 편의성
인터넷전문은행 대포통장 적발건수 2017 년 대비 27 배 이상 껑충 지난 11 년간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대포통장이 60 만개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동수의원 ( 인천계양갑 ) 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 보이스피싱 집계를 시작한 2011 년부터 지난해까지 적발된 대포통장이 60 만 1,894 개에 달했다 . 이는 하루평균 약 150 개씩 대포통장이 적발되는 것이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농협이 11 만 9,393 개로 가장 많았고 , 국민은행 8 만 4,292 개 , 신한은행 5 만 9,589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7일 오후 국회 대정부 질문 과정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GTX-D Y자 노선 추진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대정부질문 경제분야 8번째 순서로 질의에 나선 배 의원은 원희룡 장관에게 “국토부에서 GTX를 통한 출퇴근 수단을 마련하고 있는데, 발표가 늦어진 것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라며 GTX 연구용역 결과 미뤄진 것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먼저 “GTX-D 노선은 ‘인천공항’ 과 ‘김포항강신도시’ 에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이용객을 태워 신도림, 강남으로 연결하는
배준영 의원, 대정부질문 GTX-D Y자 노선 확정 발표 촉구, 접경지역 어업시간 등 조정, 정부의 수도권 광역소각장 갈등 해소 노력 필요, 해수면 상승에 따른 대책 등 지역 현안 다뤄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7일(목) 오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GTX 연구용역 결과 발표가 미뤄진 것을 언급하며 “GTX-D Y자 노선에 대한 주민 기대감이 매우 큰 만큼, 이에 부응한 용역 결과를 조속히 발표해 줄 것”을 강조했다.이날 대정부질문 경제분야에서 8번째 순서로 질의에 나선 배준영 의원은
주변 개발계획 추가했지만 B/C 0.7 수준 … 예타 중 사업계획변경- 4km 단축 , 총사업비 2 조원 → 1 조 7 천억원으로 3 천억원 절감- 올해 연말까지 예타 통과 … 2027 년 착공 ‧ 2029 년 완공 위해 지속 챙길 것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 인천 ~ 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 ’, 일명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계획 변경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국회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 ~ 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 구간이 ‘ 수도권 제 2 순환고속도로 남청
인천시는 8일 오후 2시 30분 중구 제2청사 회의실에서 서부권(중·동·옹진) 자원순환센터 입지선정과 관련해 지난 9월 1일 ‘영종국제도시 소각장반대투쟁위’가 주장한 내용에 답변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영종지역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설명회 및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내용으로는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 설명 ▲서부권 자원순환센터 진행사항 설명 ▲자원순환센터 건립 입지지역 내·외 혜택 등 설명 ▲타지역 자원순환센터 설치 사례 설명 ▲자원순환센터 안전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질의 및 답변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 방문, 구정질문 인천 부평구의회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6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7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은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현장 방문 및 조례안을 비롯
무상교통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7일 오후2시 인천시의회 본관 3층 의총회의실에서 라는 주제로 무상교통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토론회는 인천무상교통조례정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인천지역연대와 정의당 인천시당·청년정의당 인천시당이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영수 사회공공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이란 주제로 무상교통 정책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짧은 특강형식으로 진행한다.이어 본 토론회에 핵심
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오염 행위 및 이륜차로 인한 소음피해 근절방안이 마련됐다.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나상길(민·부평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환경오염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행위와 이륜차 등으로 인한 소음 유발 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적절한 포상을 진행해 시민들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를 높이고, 이러한 행위들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또한 상위법률인 ‘환경 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
정무부시장, 기재위원장실 등 방문해 국비 반영 건의 인천시는 5일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하 ‘정무부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국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 부시장은 김상훈 기획재정위원장, 유동수(더불어민주당) 기재위 간사, 배준영·윤영석(국민의힘)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의 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국비 반영 건의사업은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178억원)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35억 원) ▲ 감염병 전문병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