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지난달 27일부터 공공근로사업으로 경인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계양구 귤현동 38번지 일원) 4,000㎡를 라벤더 재배 시범단지로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단지 조성은 인천광역시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현재 계양구 두리생태공원 일대가 억새 및 갈대 군락으로 주변의 도시구조물과 경관적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등 즐길 거리
인천 강화군은 오는 5월 5일 강화군 하점면 고인돌광장에서 제95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문화협회가 주관한다. 어린이 날을 맞아 ‘날아라! 빛나라! 꿈을 향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기념행사는 작은 동물원, 승마 체험, 장갑차와 탱크 등 군장비
인천 향교에서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사업이 운영된다.남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인천향교 전통문화 삼색감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2017년 문화재청의 ‘살아 숨 쉬는 서원·향교 만들기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진행된다.문화재 활용이 최대의 문화재 보존이라는 가치 아래 지역 문화재를 대
강화군 선원면은 아름다운 강화 가꾸기 일환으로 강화해안도로를 비롯해 등산로 등에 철쭉길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화나들길 2코스(호국돈대길)는 갑곶돈대에서 출발해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다. 중간중간에는 용진진, 화도돈대, 오두돈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등의 문화유적이 강화해협 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역사와 풍경이 어우러
인하대는 NASA Langley Center와 인하IST 심우주탐사 국제공동연구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2017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인하대는 지난달 NASA Langley Center와 업무협약(SAA‧Space Act Agreement)을 맺고 올해부터 추진하는 ‘헬리오스 프로젝트&r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한항공)와 일본 구마모토(티웨이항공)에 각각 신규 항공편을 취항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는 대한항공의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취항 기념식이 열렸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B777기(248석)를 투입해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인천에서 직항노선이 처음 개설되는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인천 강화군이 봄 여행주간을 맞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기 더 없이 좋은 달이다. 여기에 5월초 징검다리 연휴 기간을 포함해 이번 주 토요일부터 5월 1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봄 여행주간이 시작된다. 이에 군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관내에서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식물에 대한 집중적인 퇴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태계 교란식물이란 외국에서 유입된 식물중 그 개체수가 지나치가 많아 식물 다양성을 감소시키고 생태계 교란 등 자연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식물을 말한다. 생태계 교란식물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버려진 땅에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