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1일 걷고 싶은 거리 특화 가로수길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에 걸쳐 길주로(부평구청~굴포천역)와 부평대로(부평구청~부평역) 구간에 버즘나무와 은행나무를 심어 가로수 특화 거리를 조성했다.사업 대상지인 부평과 부천의 경계를 관통하고 있는 ‘길주로’와 부평역이 기점인 ‘부평대로’는 특화 가로수길 거리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특색있는 경관을 제공하기에 적합한 구간이다.안준성 부평구 공원녹지과장은 “특색있는 가로수 거리를 지속해서 관리하고 조성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
선거구획정으로 선거구역이 변경될 경우 변경공고 예정 =인천 관내 국회의원지역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하 ’선거비용제한액‘)을 공고헸다.지역구국회의원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은 평균 2억 1천 5백여 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선거비용제한액이 가장 큰 선거구는 중구강화군옹진군으로 3억 2천 2백여만 원, 가장 작은 선거구는 계양구갑으로 1억 6천 5백여 만 원이다.제21대 국선과 비교하면 지역구국회의원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은 평균 3천 4백여만 원 증가하였다.선거비용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 공간 인천 5대 하천이 자연생태 중심 생명의 강으로 복원하고 5개 하천에 편의 공간과 수변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5대 하천은 굴포천·승기천·장수천·공촌천·나진포천 등 이다.인천시는 관계기관 및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 등 민관이 소통·협력해 하천정책 추진 사항과 현안 사항을 논의해, 하천별 여건에 맞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5대 하천은 재해예방과 생태하천 복원을 기본으로 치수·이수·생태·친수 기능이 조화로운 사업으로 계획 중에 있으며, 관련 재원은
인천시의회가 국회에 계류 중인 인천고등법원 관련 법률안 올해 통과를 위해 국회를 찾아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허식 의장과 이단비 의원이 지난 13일에 이어 27일과 28일 등 지속적으로 국회를 찾아 ‘인천인천지법 항소심 전국에서 가장 지연, 인천시민의 헌법상 기본권 보장하라’, ‘전국 6대 광역시 중 인구수 2위, 인천고등법원 즉각 설치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천고등법원 통과를 촉구했다.시위에 나선 허식 의장은 “300만 인천시민의 사법주권 실현에 대해 오랜 여망인 인천고등법원 설립의 정당성과 당위성을 밝히기 위
24일 홈경기서 개관식 열려…인천 축구 역사 및 구단 역사 공간 등으로 구성 인천유나이티드의 지난 20년간의 희로애락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전시공간에 모두 담겼다.인천 구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37라운드 홈경기에 경기장 내 구단 20주년 기념 전시실을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구단은 지난 울산전 홈경기 사전 행사로 구단의 20년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공간을 공개했다. 기존의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측 오션라운지 공간을 창단 2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구단
인천항만공사는 30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2차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는 ▴임대기간 확대 ▴기준 임대료 인하 ▴초기 임대료 인하 기간 확대 등을 통해 운영사 부담을 크게 완화하고자 했다. IPA는 이번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중 실시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운영사는 건축공사, 자동화장비 도입 등 운영준비를 완료한 후 2027년에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를 정식 개장하게 될 예정이다. 공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안내문
28일, 일본 글로벌 선사 MOL의 자동차운반선 라벤더 에이스호, 신차 600여 대 싣고 인천항 입항...내항 물동량 증대 기대 인천항만공사는 28일 일본 글로벌 선사 MOL(Mitsui O.S.K. Lines, Ltd.)의 자동차 물량을 인천 내항에 신규 유치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중국 천진항에서 24일 출항한 MOL의 자동차운반선 ‘라벤더 에이스(MV.LAVENDER ACE)’호가 신차 600여 대를 싣고 28일 인천항에 첫 입항했으며, 이를 계기로 환적 운송을 통한 연간 약 1만여 대의 자동차 환적 물량이 신규 발생
인천고등법원 설치, 국회 정책토론회서 한 목소리 인천고등법원 설치 국회 정책토론회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인천고등법원 설치 입법 촉구를 위한 토론회는 지난 2020년 7월, 2021년 12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이날 토론회는 김교흥(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신동근(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인천고등법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안관주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에서 주관했으며,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 좌장으로는 김현 전(前) 대한변
박정호(브니엘네이처(주) 대표)모친상=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 101호 VIP실 발인 30일 오전 7시 장지 용인공원묘지 070 -4186- 6770
1~3분기 누계 기준 전년 대비 76.6% 증가해 인천항 역대 최고 수출 기록…중국의 한국산 수산물 수요 증가가 주된 요인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올해 수산물 수출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76.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3분기 누계 기준 인천항 수산물 수출 물동량은 1만 5,203톤으로, 인천항 역대 수산물 수출량 중 가장 높은 수치이고 증가율 또한 전국 항만에서 가장 높다. IPA에 따르면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제재에 따라 인천항의 수산물 수출이 증가했으며, 그동안 IPA가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산업계에
경인전철 유휴부지 30% 무단점유 … 공공 자산화 필요 “ 경인전철 지하화 , 원도심 활성화 및 인천 발전 견인차 될 수 있도록 인천이 힘을 모아야 ” 철도 지하화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된 가운데 , 특별법의 상임위 상정과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 홍영표 · 박찬대 · 맹성규 · 신동근 · 유동수 · 정일영 · 허종식 의원 , 정의당 배진교 의원 , 무소속 이성만 의원 등은 27 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현황 및 향후과제 ’ 를 주제로
재외국민의 귀환을 지원하고, 해외 소공인산업 및 중소기업 유치를 위해 글로벌재외동포타운 조성 적극 추진 공동노력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글로벌시티(주)와 글로벌재외동포타운 조성을 위해 김진용 청장과 인천글로벌시티 백응섭 대표이사가 각 기관을 대표하여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취지인 외국인 정주요건 조성의 일환으로 재외동포들의 정주요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인천글로벌시티 주식회사와 진행해온 바 있다.2014년 ㈜송도아메리칸타운을 설립한 이래 2018년
행정부시장, 예결소위 위원실 등 방문해 국비 반영 건의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 국비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기울일 것 인천시는 23일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국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 부시장은 송석준 예결위 소위원회 위원과 면담을 하고, 서삼석 예결위원장실, 송언석 예결위 간사실, 기동민 예결위 소위원회 위원실, 신동근 예결위원실, 배준영·유동수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의 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국비 반영 건의사업은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차 당직 인선을 발포했다.1차 인선은 특별기구 당직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사로, 환경, 복지, 청년, 교육, 교통안전, 도시계획 등 각 분야 전문인과 지역사회 커뮤니티에서 왕성하게 소통하는 활동가로 구성했다.지난 20일 1차 임명장 수여식을 겸해 워크숍을 실시했고, 이번 총선의 의미와 향후 정국 전망, 총선에 임하는 당직자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소통하고 각자의 활동 계획과 의지를 공유하는 등 임펙트 있는 워크숍을 가졌다.배준영 시당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인천시당 당직자로서 인천시민과 소통하며, 겸손의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는 최근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을 포함해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정기분) 등 총 18건의 의안을 심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신충식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생활규정 운영 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퇴직교직원의 재능나눔을 통한 교육지원 조례안’ 등을 비롯해 조현영 의원의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에 대한 가정 내 학대 예방 지원 조례안’, 이봉락 의원의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인천광역시교육청 체육복 지원에 관한
인천시와 국제기구 간 상생발전 의견 교환하고 기구별 협조 사항 논의 인천시는 22일, 송도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2023 인천국제기구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인천시와 국제기구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고기영 유엔 아태정보통신교육원(UNAPCICT) 원장, 제이슨 알포드(Jason Allford) 월드뱅크(World Bank Korea Office) 한국사무소장을 비롯한 인천시 소재 11개 국제기구 대표와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인천대학교 등 유관기관 대표 및 관
서울행정법원은 21일 인천녹색연합이 제기한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및 위해성평가보고서' 정보비공개처분 취소소송에 대해 환경조사 결과를 공개하라고 판결했다.이는 사법부가 미군기지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국민의 알권리가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판단한 것으로 당연한 결과다. 환경부는 즉각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법원이 환경부로부터 관련 정보를 비공개로 열람, 심사한 결과, 환경조사 정보를 공개한다고 하여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서
20일 ~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WHCF: World Health City Forum)이 22일 오전 11시에 폐회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월드헬스시티포럼은 갓 출범한 포럼임에도 전세계 20개국에서 140명이 넘는 국내외 연사들이 50여 개 세션에 걸쳐 토론을 진행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포럼 기간 동안 진행됐던 토론과 논의의 결과를 총합하고, 포럼에 참여한 모든 연사들이 검토를 거쳐 최종 합의한 ‘인천선언’(Incheon Declaration)이 공식 채
인천 남동구가 행정사무감사(행감)에서 나온 지적과 조언에 적극 수용에 나서기로 했다.이는 의회 역할 존중을 바탕으로 구와 의회가 대립이 아닌 상생을 통해 남동구 발전에 함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22일 구와 구의회에 따르면 제290회 남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포함한 2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행감은 9대 남동구의회 개원 이후 두 번째로, 첫날인 21일 총무위원회는 홍보실, 감사실, 기획예산과, 도시관리공단을 상대로 감사를 진행했다.유광희(만수1.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총무위
20주년 역사 기념관도 오픈…20주년 마지막 리그 홈경기서 다양한 행사 준비 인천유나이티드가 창단 20주년 마지막 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인천 구단은 오는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울산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37라운드(파이널라운드) 20주년이 되는 해 마지막 홈경기에서 20년간 구단을 빛냈던 분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인천 구단은 이번 울산전 홈경기에서 20년 동안 선수단의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책임졌던 권정희 요리사, 그리고 6년 동안 선수단 1군 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