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내년 2월9일부터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붐업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초성퀴즈 이벤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와 인천교통공사의 캐릭터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되며,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응모방법은 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나 블로그(http://blog.naver.com/iammetro)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이메일(ictrpr@ictr
인하대 학생 두 명이 학교 깃발을 꽂고 산티아고 순례길 800㎞을 걷고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김수빈(23‧항공우주공학과 3년), 송형철(25‧스포츠과학과 3년) 학생이다.이들은 지난 9월12일부터 10월15일까지 30여 일 동안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인하대 로고가 박힌 기념품을 순례길에서 만난 이들에게 선물로 주는 등 학교를 알리는 데 한 몫 했다. 올해 인하국토대장정단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홀로 걷고 싶다는 생각으로 순례길 도보 여행을 시작했다.김수빈 학생은 “지난해에는 국토대장정 단원
7일 인천은 구름 많다가 흐려져 늦은 밤에 북서쪽부터 비 조금 오는 곳 있겠다. 서해5도는 오후까지 산발적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약하게 황사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올해말 폐지되는 인천민주화운동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요구하고 나섰다.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등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는 6일 오전 인천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 민주화운동기념에 관한 조례의 즉각적인 개정을 통해 인천민주화운동센터의 지속적인 운영 보장과, 민주화운동 역사를 발전시키는 사업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인천민주화운동센터는 지난 2013년 1월 인천시의회의 '인천 민주화 기념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6월에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로 문을 연뒤 그
인하대가 오는 7~8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미항공우주국 랭글리 연구소(NASA Langly Center)와 공동으로 ‘미래 우주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국제우주과학기술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새로운 우주 탐사 방향과 우주과학기술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나사 랭글리 연구소 우주개발전략총괄 리차드 앤트클리프(Richard Antcliff) 박사가 ‘나사 랭글리 연구소: 미래 100년의 시작’을, 미국립항공우주국 (National Institute Aerospace, NIA) 부총장이자 연구개발총책임을 맡은
6일 인천은 구름 많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0.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 안개와 서리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 및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고 말했다.
강화군이 마니산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한겨레 체험공원 조성사업’의 밑그림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강화군은 마니산 관광지에 단군을 테마로 가족 체험형 근린생활공원을 조성하는 ‘한겨레 체험공원 조성사업’의 실시설계를 이달 안에 마무리하고 12월초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군은 지난 6월 개발이 불가능한 보전녹지 지역이나 관광지 조성이 필요하지 않은 부지를 빼고 변경된 관광지 조성계획을 인천광역시에 신청했다. 이어 8월에 ‘마니산 관광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변경)’이 승인․
인천교통공사가 2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2017년도 철도안전관리체계 정기검사를 받는다.이번 정기검사는 철도안전법에 의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교통안전공단 검사관 8명, 분야별 외부전문가 2명 등 총10명이 참여했다.공단은 인천교통공사 1·2호선 운영을 위한 인력, 시설, 장비, 운영 절차 및 비상대응계획 등 철도 및 철도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2호선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만들기 위해 그동안 직원 전문교육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및 노후
3일 인천은 흐리고 비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며, 서해5도는 아침까지 비 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3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기온 떨어지면서 바람 강하고, 체감온도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내일(4일)은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모레(5일)는 대체로 맑겠다.
인하대 재학생이 공룡을 연구하고 발표한 논문이 잇따라 국제 학술지에 게제돼 화제다.인하대에 따르면 생명과학과 2학년에 다니고 있는 윤찬규(21) 학생이 최근 공룡을 연구하고 발표한 논문 3편이 잇따라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는 등 관련 분야 인재로 떠오르고 있다고 2일 밝혔다.특히 윤찬규 학생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볼모지에 가까운 분야를 연구한데다 지도교수 없이 단독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데서 주목을 받고 있다.발표 논문을 보면, 지난 7월에는 ‘Journal of Zoological And Bioscience Research 20
인천시교육청은 2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고보선 석남중 교장에 대해 SNS의 댓글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징계를 하지 않는 '불문' 경고를 결정했다. 고보선 교장 부당 징계 저지 인천시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인천교육청 정문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부당 징계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고보선에 대한 부당한 징계를 철회하라"면서 "원인무효가 될 때까지 싸우겠다"고 외쳤다.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징계위원회에 앞서 고보선 교장은 "인천교육청은 적폐를 청산하고 시의원의 부당한 요구를 거부하라"면서 "계속되는 부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중국연구소는 2일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이번 국제학술회의는 ‘북핵 위기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미국, 중국, 일본 및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긴장된 동북아 국제정세 하에서 한반도 평화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특히, 북핵 문제를 둘러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 한미동맹 차원의 대응, 한미일 공조방안, 중국의 입장과 대응 등이 다양하게 논의됐다.미국 덴버대학의 자오 쉐이성 교수, 미국 벅넬대학의 주저친 교수, 중
2일 인천은 흐리고 오후 한때 비 조금 오겠다. 서해5도는 흐리고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 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0.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후부터 기온 떨어지면서 바람 강하고, 체감온도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성화가 인천에 도착했다.대회 개막을 100일 앞두고 성화봉송 여정이 1일 인천대교에서 시작됐다. 인천 성화봉송구간은 인천대교 요금소에서 송도달빛축제공원까지 20.18km로, 평창올림픽 개최연도인 2018년의 숫자에 맞췄다. 이날 행사는 유영 선수를 시작으로, 김연아, 수지, MBC '무한도전' 멤버들까지 유명인들이 인천대교에서 성화봉송을 같이 했다.
강화군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원도심 활성화사업이 활발하다.인천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천리 원도심 활성화사업’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31일 내가면 고천2리 마을회관에서 열었다.이날 토론회에는 ㈜디자인 모프 정준채 대표와 고천2리 조근혁 이장, 범죄예방 관련 경찰공무원 등이 모여 슬럼화되어 가는 고천리 내가시장 주변에 대한 스토리 있는 디자인 구상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내가면 고천리는 주변에 덕산산림욕장과 캠핑장, 고려저수지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경관이 뛰어난 지역이다. 이날 토론회는 도시미관 향상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
1일 인천은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로봇 개발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인하대는 송병철 전자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감성인식 세계대회 (EmotiW, Emotion Recognition in the Wild) 2017에서 전체 22개 출전 팀 중 6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이 대회에 첫 출전한 연구팀은 Intel과 IBM, Panasonic 등 기업을 뺀 대학 연구팀 중에서는 3위를 달성했다.연구 결과는 다음 달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미국컴퓨터협회(ACM,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가 개최하
인천시와 프랑스 노르망디주는 문화유산 보존 및 평화수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시장과 에르베 모랭 노르망디 주지사는 31일 인천시청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우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2016년 12월 주한 프랑스대사의 인천 방문 및 올해 5월 노르망디주 대표단의 인천 방문을 계기로, 인천상륙작전과 노르망디상륙작전을 통해 숭고한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두 도시가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제안하면서 추진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앞으로 문화유산 보존과 평화 수호를 위한 의제 개발, 평화
31일 인천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서해안 중심 바람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국내 최대 자동차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복합문화시설인 BMW 콤플렉스가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BMW 컴플렉스 건립은 ㈜바바리안 모터스와 BMW 그룹이 합작 설립한 바바리안앤코㈜가 송도국제도시(송도동 220-6) 일원 13,223㎡ 부지에 지상5층, 지하1층, 연면적 26,580㎡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바바리안앤코(주)는 지난 2013년 인천시와 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추진 절차를 밟아왔으며 201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