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인천지역연합회(이하 인천과총)는 내달 1일 인하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인천지역혁신 토론회’를 개최한다.30일 인하대에 따르면 인천지역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영향에 대하여 토론하고, 인천지역 내 “과학기술 및 산업부문의 대응전략과 과제”를 도출해 정책을 건의한다.토론회는 인천과총 조원승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민경욱 의원, 박찬대 의원, 최순자 인하대 총장의 축사와 발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조원승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상황에 선제적
30일 인천은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기온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 불면서 체감온도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7일 인천은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0.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모레 오후부터 찬 바람 강하게 불며 쌀쌀하겠다 "고 말했다.내일(28일)과 모레(29일)는 대체로 맑겠다.
인천시 공무직 근로자 공개채용 경쟁률이 총 20명 모집에 655명이 지원해 평균 3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처음으로 실시하는 공무직 근로자 공개경쟁 신규채용 원서접수가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분야는 1명 모집에 365명이 지원한 사무보조원으로 3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명 모집하는 양묘조경관리원이 4명이 지원해 가장 낮은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분야별 채용예정인원과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사무보조원 1명 모집에 365명이 △건물청소원 3명에 55명, △배수취정수장관리원 5명
인천시의 영구임대주택 건립사업인 '우리집 1만호 공급 프로젝트'의 입주가 시작됐다.인천시는 26일 중구 인현동에서 시장을 비롯한 입주민, 경로당 어르신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입주 축하 행사를 했다.이날 첫 입주를 한 인현동 우리집은 사업비 총 20억2천만원이 소요됐으며, 총 28세대 주택에 승강기와, 250m2 규모의 경로당을 갖췄다. 이 건물은 가구당 23∼40㎡ 규모로, 평균적으로 보증금 200만원에 월 4만원 안팎의 임대료를 내고 거주할 수 있다.시는 지난해 12월 우리집 1만호 공급을 위한 기본계
인천대학교가 26일 오전 11시 충주 탄금대 축구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축구부’ 결승전에서 숭실대를 2대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숭실대는 2017년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추계연맹전 3위 팀으로서 대학 축구 강팀이었기에 더욱 뜻깊은 우승이었다.이날 경기에서는 전반 20분 이종현 선수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후반 17분 류정규 선수의 추가골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인천대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우승을 기념해 11월 18일(토)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중구 도원동 소재)에서 열리는 K리그 38라운드
26일 인천은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0.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대와 미국 하버드 의대가 바이오의학 분야의 공동연구와 교육을 추진한다.인천대학교와 하버드 의대 BIDMC 게놈센터는 24일 송도캠퍼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바이오의학 분야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바이오의학과 관련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개발 협력, 바이오의학 분야 협력 연구 활성화, 한-미 양기관의 의사소통 및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체제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조동성 총장은 “의과대학 중 세계 1위로 평가받는 하버드 의대와 기초과학과 응용과학 분야에서
25일 인천은 대체로 맑겠으며, 서해5도는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0.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하대가 독일과 중국 등의 다문화 전문가를 초청해 다문화 연구 지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인하대 BK21+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사업팀과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는 ‘민족의 경계 넘기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지난 14일 오후 3시 인하대 60주년 기념관 501호에서 해외학자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문화인류학 및 지리학을 배경으로 민족 정체성을 연구하고 있는 헤르만 크로이츠만 교수(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와 마이누 사나티비에크교수(중국 중앙민족대학)를 초청해 이뤄졌다.크로이츠만 교수는 ‘경계에 선 민족, 파미리
24일 인천은 구름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으며, 아침까지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다.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0.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중앙 미드필더 ‘인천의 심장’ 김도혁이 K리그 개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김도혁은 지난 2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5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0-0 무)에 선발 출격하여 전, 후반 풀타임 활약하면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이뤄냈다.지난 2014년 인천에서 프로 입문한 뒤 줄곧 인천에서 원클럽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도혁은 오늘날 인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의 통산 기록은 100경기 출전 6득점 6도움이다.김도혁
23일 인천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서해5도는 구름 많고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급식 리베이트 관행 뿌리뽑기에 나섰다.인천시교육청은 식재료 업체에서 상품권 등의 납품 로비를 받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조사대상 학교는 대형 식품 업체(동원F&B, 대상, CJ프레시웨이,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로부터 상품권 등을 받은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통해 적발된 곳이다.이들 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백화점·마트·영화관 등 상품권과 현금성 포인트 등 전국적으로 무려 15억여 원에 달하는 로비를 한 것이 드러났다.
인천대학교 국제교류원과 교수학습지원센터는 10월부터 2달간 외국인 유학생 학교 적응을 위한 ‘2017-2학기 유학생 글로벌 튜터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유학생 튜터링은 인천대에 입학한 1․2학년 신·편입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학과 3․4학년 선배들이 튜터가 되어, 주1회 2시간 이상 총8주간 수업과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준다.1․2학년 학부생 ‘튜티’는 국제교류원(국제지원센터)에서, 3․4학년 학부생 ‘튜터’는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모집 관리한다.질타오 국제교류원장은 “지난 학기 30
올해 인천지역 오존주의보 발령이 작년보다 줄었지만 평균농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오존 예 · 경보제 운영결과, 오존주의보는 총 5일 7회 발령되어 2016년(총11일 16회) 대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인천시 오존주의보의 첫 발령시기가 5월 1일로 빨라지면서 발령사례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이상기후로 인한 잦은 강우로 8~9월의 발령이 전무했다.인천은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오존주의보 일수/횟수가 적은 편이나 '나쁨'수준(0.091 ppm/시간 이상)을 넘는 경우가 30
20일 인천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0.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내일(21일)과 모레(22일)도 대체로 맑겠다.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이 인천 고등학교의 친환경무상급식 실시와 민·관 협의기구 추진을 촉구했다.시민모임은 19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등학교 무상급식 실현과 이를 위한 인천시청,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시민사회가 함께 협의를 모아낼 수 있는 민 · 관협의기구 추진을 제안했다.이들은 "이미 고등학교 무상급식은 광주, 경기광명, 부천등에서 부분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현실에서 눈칫밥 먹는 아이들이 없는 무상급식은 너무도 지당하다"고 말했다.또한 "쟁점이 되고 있는 예산배분 문제는 상호 적절한 논의를 통해 원만한 해결과 공적조달시스
19일 인천은 오전에 가끔 구름많고, 오후에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0.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일부 내륙 안개 끼는 곳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대학교는 18일 오전 9시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인천대는 이번 대회에 축구, 배드민턴, 사격, 테니스, 양궁, 탁구, 검도, 카누 등 총8개 종목에 72명(감독 7명, 선수 65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이날 출정식에는 조동성 총장, 강인덕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광오 인천대 동문회장, 선수단, 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조동성 총장은 “그동안 피땀 흘려 수고한 노력들이 대회에서 고귀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안전한 경기를 펼쳐달라”고 격려했다.강인덕 상임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