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3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한 몽블랑 빵집은 젊은 사장님의 손길이 분주하다.우수한 빵을 마을 손님들께 제공을 하고자 이른 새벽 부터 불을 밝히고 땀을 흘리는 젊은 사장님, 하루의 시간이 마무리가 될 무렵 다음날로 넘기지 않으려고 바로 쎄일을 실시한다.취재를 위해 어려서 고향을 떠나 자수 성가한 사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어 보았다.찾아오는 손님들께 반가운 미소로 연신 허리를 굽히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히 가세요"를 놓치지 않고 반복한다.크나큰 꿈을 가지고 고향을 떠나 만수3동에 자리를 잡아가는
2017 인천광역시 시민생활체육 족구대회가 8일 인천시 체육회주최, 인천시 족구협회 주관으로 인천대학교송도캠퍼스에서 각 구를 대표하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 , 60대부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각 구는 이번 행사에 우수한 선수를 출전시키고자 소속된 동호회를 중심으로 예선전을 실시 각 부에서 우승한 동호회를 출전시켰다. 경기 결과 일반부는 남동구, 40대부 계양구, 50대부 연수구, 60대부 연수구가 우승을 차지했고 최우수 심판상은 안윤모씨가 수상했다.
말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특히나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라면 부정의 말 보다는 긍정의 말을 사용 할 것이다.하루를 시작 할 때 첫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알기에 학생들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휴식 없이 허리를 굽히며 밝은 미소로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아침 등굣길을 긍정의 언어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박익흥 교장선생님. 학생들에게 멀게만 느껴지며 가까이 할 수 없고 어려운 교장선생님, 그 누구보다 학생들을 잘 알기에 스스로 벽을 허물고 먼저 학생들에게 가까이 가서 아픔
지난4월 남동구 만수3동(마중물도서관 옆) 소리 없이 문을 연 우드카페 , 이제는 입소문으로 제법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여느 카페와 다른 점은 사장님이 공방을 운영 아름다운 작품을 전시하여 판매를 한다.실내 분위기는 목공예의 아름다움과 마음을 빼 앗아가는 맛있는 커피, 사장님의 친절하고 상냥하며 주민들의 마을을 밝게 해주는 미소 그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차 한잔의 여유와 공방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은 문의를 통하여 본인이 원하는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영종중학교 (교장 문관식)는 15일 2학기 학부모 수업공개 및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2교시와 3교시 수업을 모든 교사가 공개하였으며,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님들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창의적인 수업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교사의 일방적인 수업이 아니라 상호 소통하는 수업이 재미있었다.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열정적이어서 안심이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날 공개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교원능력개발평가, 가정과 연계한 청소년 지도 등을 주제로 연수도 실시하였다.영종중은
석정여자고등학교(교장 이복형)는 닥아 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9일(토), 교육가족 230여명(학생 200명, 학부모 20명, 교직원 10명)이 참여하여 학교 급식실에서 정성스럽게 송편을 만들어 간석4동 4곳의 경로당과 70가구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남동구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 행사는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6회째 지속되고 있는 활동이다. 형식적이고 강제적인 효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실천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석정여고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봉사활동에 참여한 1학년 장*서 학생은
인천광역시계양도서관(관장 강창학)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도서관 주간부터 9월 독서의 달까지 운영하고 있는 「계양도서관 이용 사진 공모전」과 「독서릴레이」 사업의 우수자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특히 독서릴레이 독후감 공모는 계양도서관 독서릴레이 참여주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독서후기, 책 속 한 구절, 공감백배, 릴레이 참여 인증 샷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평범한 아이를 공부의 신으로
인천 용현중학교(교장 유오영) 학생들은 8월 31일(목) 남구와 중구 일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곳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지역연계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는 2017학년도 남구교육혁신지구 창의공감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남구교육혁신지구 사업은 ‘가고 싶은 학교,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라는 비전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인천광역시 남구 및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여 공교육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2014년 12월부터 진행된 것으로, 매년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
“일본이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우리 땅입니다.”인천 용현중학교(교장 유오영) 3학년 학생들이 8월 31일 주안역 남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플래시몹을 펼쳤다.이 행사는 인천광역시 남구 창의공감 지역연계 체험활동으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려고 마련한 것이다.학생회장인 이동승(15)군은 “이 행사를 계기로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인식과 그것을 수호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용현중학교에
작전고등학교(교장 손홍재)는 2017.8.28.(월) 학교 교육과정과 우수 교육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전직관료인 Ichsan Yashin Limpo 씨를 맞아 한국교육의 교육 지표, 교육예산, 고교 교육과정, 교육내용 등 폭넓은 질문에 대하여 교육정책을 안내하였다.손홍재 교장은 인도네시아 중부의 술라웨시 주의 군수를 역임하고 차기 주지사로 유력한 인사의 방문을 받고, 산업화·정보화 시대를 거치면서 공동체의식의 함양이 요구되는 이때에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 육성’이라는 인천의 교육지표 설정을 설명하였고
수필가와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는 엄현옥 작가의 제7수필집 (수필과비평사)가 출간됐다. 엄현옥 작가는 인천문인협회 부회장으로 협회 살림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단에 활약하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와 한국문인협회 이사, 수필과비평작가회 회장을 역임하고, 제15회 인천문학상(2003), 신곡문학상(2005), 민들레수필문학상(2012), 한국산문문학상(2016) 등을 수상한 바 있다.엄 작가의 수필집 는 ‘갯별 같아라’, ‘열차가 달려온다’, ‘서쪽 하늘’, ‘받아쓰기’, ‘망자로 사는 것의 어려움’의 5부로 구성되어 있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8월의 한낮. 초등 교감 자격연수를 받는 선생님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인천시교육연수원은 7일(월) 교감 자격연수 과정의 하나로 인천 유일의 위기학생 보호시설인 인천보라매아동센터(영종도 소재)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뛰놀고, 아이들의 생활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헸다.배움과 나눔이 있는 행복연수원을 추구하는 인천교육연수원(원장 박정희)은 봉사 활동을 통해 자격연수 과정에서 배운 위기학생 지원 방법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봉사활동을 하기 전 학교사회복지를 통한 위기학생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승삼교육장)은 26일(수)부터 7월 29일(토)까지 4일동안 동산중학교 수학교실에서 12명의 인하대학교 수학교육과 학생(멘토)과 40명의 중학교 2학년 학생(멘티), 희망하는 교사(연수)가 함께 참여하는 남부 수학문화체험 클러스터 체험탐구교실을 운영한다. 인하대학교 박제남 교수님은 규칙찾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강의시간동안 대학생 멘토학생과 중학생간 토의가 이루어지고 중학생들이 조별로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인천의 무형문화재 해청 박물관 정성길 단청장님은 “역사와 문화속에 숨어있는 수학의 원리”인
현재 대부분의 학교에서 진행되는 수업은 여전히 교사 주도의 일방적인 지식, 경험, 가치 전달 수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수업이 변하지 않는 원인은 여러 가지 복합적이지만 교사의 인식 부족이 크며, 교사의 변화를 지원하고 견인해야 할 제도적 뒷받침, 이를테면 평가제도, 대입 전형 방식, 그리고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이 수업 변화를 억압하는 근본 요인이 되겠다.이러한 현실에서도 교실수업 개선을 위하여 지혜를 모으고 노력하고 있는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를 찾았다. 영종중학교는 현재 33학급 1,090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으며, 인천공항
인천 영종중(교장 문관식)은 대만 대북시에 있는 삼민중학교 莊國彰 교장 및 교사,학생 21명이 19일 방문하여 2박 3일의 교류활동을 시작했다.대만학생들은 영종중학생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 문화를 익히고, 가족과의 대화시간도 가졌다. 영종중에서는 공동학습, 각종 문화교류활동(노래, 댄스)으로 흥겨운 시간을 함께 가졌다.삼민중 교장은 “한국 학생들이 환영 공연무대에서 우리학교 교가를 중국어로 불러 주었을 때 감동을 받았다.”라고 하였고, “우리 학생들이 추는 춤은 매우 재밌고 흥겨운 춤”이라며 대만 댄스를 소개했다.영종중
남동구청 토지정보과 도로 명 주소 팀과 문일여고 학생들은 13일 남동구청역, 모래 내 시장 역, 시청역 주변에서 도로 명 주소 정착을 위해 홍보 활동을 했다.학생들은 도로 명 주소 서포터즈 교사(전은술)로부터 사전교육을 받고 토지정보과 팀장님의 격려사와 당부 말씀 담당 주무관의 안내로 홍보물품을 수령 지정된 장소에서 활동을 했다.오늘 활동을 한 학생들에게는 봉사시간이 부여되며, 활동을 한 이**학생은 “길거리 홍보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다양한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고 집으로 돌아가면 영수증부터 먼저 확인을 해 보고싶다”고 했다.초,
소통과 공감을 중시하는 즐거운 문일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조)는 11일(화) 『2017 문일 진로직업 캠프』를 성황리 실시했다『2017 문일 진로직업 캠프』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지, 어떤 직업을 선택했을 때 어떤 보람과 만족을 느끼며 살 수 있는지, 그 직업의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영종중학교 (교장 문관식,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시범운영, 소프트웨어 중심학교)는 2017년 6월부터 실시한 2017학년도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족구, 농구 대회 및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는 2017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 플로어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본교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 내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및 0교시,
소통과 공감을 중시하는 즐거운 문일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조)는 3일 “2017 문일 여고 교사들의 상반기 분임 협의 및 자기개발 연수”가 전 교사들의 관심과 참여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의 행사는 문일사랑방(문사방) 등 12분임 90여명의 교사가 「수업 개선 방안, 소통과 공감을 위한 제언, 학급 관리 방안, 소통과 공감을 위한 제
소통과 공감을 중시하는 즐거운 문일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조)는 22일(목) 2층 시청각실에서 국제고등하교 최석주 교사를 강사로 초청 “미래사회의 변화와 교육과정”에 대한 연수를 실시,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교단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학생들에게 알맞은 교육은 무엇인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