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다시 디자인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인천시의회 김종배 의원(미추홀구제4. 국민의힘)은 8일 제291회 정례회 글로벌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장이 바뀔 때마다 수십억 원을 들여 인천의 조형물이 수시로 바뀌는 일이 없어야 하고, 인천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상징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인천시 홈페이지를 보면 팔미도 등대와 백령도 물범이 상징처럼 등재되고, 2018년에 송도신도시에 있었던 16억원짜리 조형물이 철거되고 인천 사랑(愛仁)을 상징하는 3억 원짜리 하트 모양 조형물과 연인의 반지를 상징하는 조
인천지역 환경단체가 종이컵 삭당사용제헌 쳘회로 1회용품 사용 제한이 사실상 철회됐다며 환결부 등 정부를 규탄하고 나섰다.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인천녹색소비자연대,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은 8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 지난 7일, 환경부가 ‘1회용품 계도기간 종류에 따른 향후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며 "이에따라 11월 24일부터 계도기간 종료 후 본격으로 시행 예정이었던 1회용품 사용 제한이 사실상 철회됐다"고 주장했디.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출범 직후부터 환경부의 플라스틱 저감 정책은 끊임없이 유예, 철회되고 있다
9일, 개막식·거스(GURS) 신규 회원 가입 협약식·기조강연 등 36개 주제 콘퍼런스 강연, 국내·외 기관 및 기업 전시 참여 비즈 살롱, 테크 마켓, 투자유치프로그램, 도심항공교통 아카데미 등 행사 펼쳐져 국내·외 최대 규모의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분야 콘펙스가 인천에서 막이 올랐다.인천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콘퍼런스와 전시회를 결합한 ‘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콘펙스’(이하 콘펙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거스(GUR
인천경찰청이 옛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주변 범죄예방환경 조성에 나선다.인천경찰청은 지난 7일 미추홀구 선인재단 내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일대 범죄우려 지역에 대해,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포스코·포스코A&C, GS건설과 함께 범죄예방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마치고 「With 안심마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에서는 매년 셉테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09년 인천대학교가 캠퍼스를 송도로 이전한 이후 관리가 소홀하고 가로등 저조도 및 차량들의 불법 주·정차로 주변 5개 중·고등
송도국제업무단지의 개발활성화를 위해 공동 개발사업 시행자인 인천시와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신문식 NSI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먼저 최초 개발계획 수립 후 20여 년 지난 미개발지에 대하여 경제자유구역 개발 기조 변화 등 새로운 개발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 개발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시행한 용역에서 제시된 △업무시설 용지에 대한 기업
교육부 특별교부금 31.1 억원 확정 … 창영초 (15.9 억원 ) ‧ 인천기공 (15.2 억원 )동구 창영초 본관동 , 외벽 ‧ 창호 ‧ 계단실 등 2025 년 4 월까지 보수미추홀구 인천기계공고 외벽 마감재 , 불연 자재 교체허종식 “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 인천 동구 창영초등학교 본관동의 외벽 보수 , 복도 중창 교체 , 바닥 교체 등 학교 환경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은 “2023 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 인천
인천시의회에서 인천시 군·구별 건강지표의 특성 파악과 개선에 대해 정책적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천시민의 건강지표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장성숙)는 최근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장성숙 대표 의원을 비롯해 신영희·나상길·임지훈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장성숙 의원이 진행을 맡은 이날 결과 보고회는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인하대 이훈재(의과대학)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용역 결과 분석 및 제언에 대해 설명했고, 이후 참석자들의 자율 토
부평여중, 인천미래생활고, 부광중 교육시설 개선사업비 25억 2천만 원 확보 홍영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을)은 6일 지역구 내 부평여중, 인천미래생활고, 부광중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2023 년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5억 2천만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부 특교는 부평여중 본관동 외벽보수(8.2억 원), 인천미래생활고 체육관 전면보수(6.6 억 원), 부광중 체육관 전면보수 (10.4 억 원) 에 각각 투입될 계획이다. 부평여중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본관동 외벽을 보수해 더욱 안전한 교육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추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경실련은 6일 성명서를 내고 "국민의힘이 경기 김포시 등의 서울시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메가 서울’논란이 정치권과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서울의 메가시티 전략은 포화된 서울의 일극화를 더욱 강화시키고, 김포를 배후도시로 전락시켜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국정방향과 역행하므로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경하게 표명했다.그러면서 "서울시의 균형발전 방안도 전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대명제와 상충되지 않아야 명분을 확보할
인천시가 6일 “실현 가능성 없는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정치 쇼' 멈춰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시는 이날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관련 입장문을 통해 "정치만능주의 상징이 된 정당 현수막 특권주의에 이어, 정치 표퓰리즘의 그림자가 총선을 앞두고 또다시 드리우고 있다"며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주민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동의와 협력이 요구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국민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이 필수"라고 강조했다.하지만,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주장은 제대로 검토도 안 되었고, 국민적 공감대
부양, 공약사업 추진, 미래 준비에 방점…채무비율은 전년 수준 유지인천시가 내년 예산을 역대 최대인 15조원 규모로 편성했다.시는 민선8기 출범 후 두 번째 본예산인 2024년도 예산안을 15조 392억 원으로 편성해 3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내년 본예산안 규모는 2023년 본예산(13조 9,157억원) 대비 1조 1,235억 원(8.1%)이 증가한 규모다.세입 예산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보다 늘어난 국비 확보액 5,201억 원과 세외수입 증가분 6,704억 원을 반영함과 동시에 지방채를 일부 추가 발행했다.내년도 예산
해양경찰이 경비 함정 도입 과정에서 고의로 성능을 낮춰 발주했다는 의혹과 관련(인천뉴스 2월 24일, 22년 10월 20일 보도),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1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집 등을 압수수색했다. 해경과 엔진 발주업체 사이에 유착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인 경찰의 압수수색은 이번이 세 번째다.경찰은 이날 오전 김 전 청장을 비롯한 해경 관계자들의 집과 엔진 발주업체 대리점, 대리점 관계자 집, 차량 등 인천·부산·여수에 있는 12곳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 혐의 입중에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경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일 돈봉투 수수자로 지목된 국회의원 수사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정당법 위반 혐의로 민주당 허종식·임종성 의원 집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검찰은 윤관석 의원이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둔 2021년 4월28~29일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의원들에게 300만원씩 든 돈봉투 20개를 살포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 제조업 르네상스 산업벨트 기반으로 미래 첨단 산업도시 구축 -- 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 균형발전으로 세계 10대 도시 도약 견인인천시는 세계 10대 도시 도약을 이끌 인천 미래 산업지도 프로젝트를 1일 발표했다.초일류 도시 인천의 도시가치 재창조 및 세계 10대 도시 도약을 위해 추진할 「인천 미래산업 지도 프로젝트」는‘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의 균형발전으로 세계 10대 도시 도약’의 비전과 ‘제조업 르네상스 산업벨트 기반 미래 첨단 산업도시 구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3대 추진 전략과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첫 번째 추진 전략인 ‘세계
- 건설산업기본법 상 국토부 장관 , 발주청인 공공기관 책무 점검 규정 있지만 ‘ 무용지물 ’- 국토부장관에 LH 등 공공기관 발주청 책무 확인 의무 부여 및 처벌 규정 마련- 국감 통해 LH 품질관리 적절성 확인 57.7% 미이행 지적 … 의무화 법안 발의- LH, 허 의원 지적에 대해 ‘ 자체 지침 개정 ’ ‧ ‘ 품질전담부서 신설 ’ 답변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등 LH 의 부실시공 사태에 대해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담은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 , 인천
한강유역환경청,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청, 인천 중구의회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무의도 주민들도 참석 배준영 의원, "무의대교 개통, 국립무의자연휴양림 조성, 영종대교 전 국민 반값 요금 인하로 무의도 관광 수요 대폭 확충돼, 새로운 도로 신설 필요" 강조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3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무의 회주도로 건설을 위한 정책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배준영 의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청,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 및 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인천중구의회 한창한⋅손은비 의원과 무
국토부 “ 공항철도 -9 호선 직결 , 비용분담 법령 개정 ” … 허종식 “ 선직결 - 후정산해야 ”국토부 “ 공항철도 , 공항고속도로 , 인천대교 요금 지원 사례 ” 제시서울시 “ 인천시민 78% 수혜 … 철도건설법 ‘ 수익자 비용부담 ’” 강조허종식 “ 국토부 ‧ 서울시 ↔ 인천시 대립 ” … “ 시민 피해 , 선직결 - 후정산 ”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 호선 직결 사업 관련 , 국토교통부가 인천시 비용 분담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법령 개정 등을 검토하고 나서 직결 사업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본사 건물 완공…첨단 로봇 자동화 등 시스템개발 분야서 기술 집약적 제품 생산김진용 청장 “입주 축하…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 기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인 ㈜피스티스가 송도국제도시에 본사 건물을 신축하고 최근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피스티스는 인천테크노파크 부지 면적 1,970.6㎡에 산업용 로봇 제조‧연구시설을 완공했다. 이 회사는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송도로 회사를 이전했으며 산업용 로봇 자동화 사업 및 CAD/CAM 분야에서 수년간의 개발·제조 경험을 바탕
인천시의회 자치분권발전연구회,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 제2차 토론회인천시의회에서 제안한 지방의회법 최종안이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분권발전연구회(대표의원 이단비)’은 최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연구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시의회 허식 의장과 연구회 구성원인 이단비(국·부평3)·김재동(국·미추홀1)·김용희(국·연수2) 의원, 연구회 자문위원인 법률사무소 GB 김승환 대표변호사, 법무법인(유한) 원 한용현 변호사,
30일(월) 송도 밀레니엄 빌딩 內 사무실 개소- 송도미래포럼 ⌜VISION 2050⌟ 송도 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사무실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 연수을 민현주 당협위원장이 30일(월) 송도 밀레니엄 빌딩(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9, 밀레니엄빌딩 115호)에 포럼 사무실을 개소했다. 포럼 사무실은 송도 미래포럼 ⌜VISION 2050⌟이라는 이름으로, 언제든 송도 국제도시 주민들의 의견과 민원 등을 경청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민현주 위원장은 개소에 앞서서, “이 공간은 송도 국제도시의 현재 과제와 미래 설계 등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