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미용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전에 최종 지불가격을 미리 알려주는 내용의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이 2017년 9월 15일자로 개정·공포되어 오는 11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오는 11월 10일까지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계도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이번 제도 개정으로 이·미용업자가 3가지 이상의 이용 또는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개별서비스의 최종지불 가격과 전체서비스의 총액 내역서를 기재해 이용자에게 미리 알려야 한다.해당 내역서를 미리 제공하지 아니하는 경우는 1차 위반시는 경고, 2차 영업정지
장애인을 편견없이 바라보고 모두가 평등해지는 사회를 위한 활동이 전개됐다.장애로 인한 차별을 없애고 존엄성 회복을 위한 강원래 감독의 '엘리베이터' 평등한 영화제가 롯데시네마 인천점에서 17일 개최됐다.영화 '엘리베이터'는 교통사고로 장애인의 삶을 살고 있는 가수 강원래의 자전적 단편영화로, 장애인 인권영화제에 출품하기 위하여 제작됐다.'엘리베이터’는 2인조 댄싱 듀오 ‘클론'으로 인기 상승 중, 한 순간에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된 강원래가 휠체어를 끌고 세상을 다닐 때 느꼈던 시선에 대한
18일 인천은 대체로 흐리고, 밤 사이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동안 서해안 바람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성평등 정책에 초점을 맞추어 대안 모색에 나서고 있다.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5일(수)에 인천광역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와 공동으로 ‘인천시 저출산 대책 토론회’를 개최한다.본 토론회는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연 1회 개최하는 ‘인천여성가족포럼’을 확대하여 기획한 것으로 올해 4월 인천광역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와 맺은 업무 협약에 기초하여 개최되는 것이다. 그동안 재단은 업무 협약 이후 인천시민 3,855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저출산 관련 설문조사와 자료 분석에 적극 협조하여 연구진이 1차 분
인천광역시 소재 (주)미래도시개발(대표 김연옥)은 지난 12일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동참하여 성금 1,000만 원을 계양구청에 기탁했다.기탁식에 참석한 김연옥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기부된 성금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17일 인천은 대체로 맑은 후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0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까지 일부 내륙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우수 창업자들을 위한 복합 멀티 공간인 ‘인천 창업허브(가칭)’를 조성한다.창업지원시설(6,600㎡)과 창업지원주택 200호를 건립하고 사업으로 400억원을 투자해 2018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19년 착공해 오는 2020년 말 준공 계획으로 추진한다.창업허브 건립은 창업 인프라가 미흡해 우수 인재가 유출되는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아울러 200억원 규모의 창업재기 펀드도 조성한다. 존속기간은 5년이상으로 성공가능성이 높으나 기업경영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기업인들에게 인천시에 맞는 삼세번의 기회를 제공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자유한국당 민경욱 국회의원, 시 구의원들이 광역급행버스(M버스)2개 신설노선 운행 첫날인 16일 M6635버스를 타고 서울 출근길 시민들과 함께했다.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송도 연세대학교 앞에서 여의도로 출발하는 M6635번 버스를 타고 시민들과 함께 출근을 하면서 출, 퇴근(등하교)의 고충도 듣고 대중교통 정책관련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대표는 "대중교통정책과 출 퇴근 시민들의 고충을 듣기위해 자주 M버스를 이용 하겠다고" 밝혔다.M버스는 이날 오전 5시 40분(잠실선)과 50분(여의도
인천시교육청이 2019년과 2020년에 개교하는 초등학교 3교, 중학교 1교, 초·중통합학교 1교, 특수학교 1교의 학교이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청라지역에 초등과 중학교 통합학교로 세워지는 학교는 ‘인천경연초중학교’, 서구 당하동에 세워지는 특수학교는 ‘인천서희학교’, 송도 지역은 ‘인천미송초등학교’, ‘인천아암초등학교’, 영종 지역은 ‘인천중산초등학교’, ‘인천중산중학교’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학교이름 선정은 지난 8월 시민 공모에 응모된 339건의 제안을 모아 「인천광역시립학교 교명심의위원회」가 최종 선정했다. 위원회는
인천항만공사는 항만공사가 제공하고 있는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서비스에서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인근 CCTV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화주와 선사, 운송사와 트레일러 운전자 등이 이 창을 통해 선석배정ㆍ야드장치ㆍ본선작업 현황 같은 ‘터미널 상황 정보’와 화물 반출입 예상시간 등 ‘컨테이너 정보’, 터미널 인근의 교통흐름을 알려주는 ‘혼잡도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과 대응을 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컨’터미널 싱글윈도우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1차적으로 E1컨테이너터미널(E1CT),
16일 인천은 구름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 커 건강관리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추수 등 농작업과 벌초,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외출 시 긴 옷 착용, 외출 후 샤워하기 등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을 착용하고, 귀가 후 즉시 샤워나 목욕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또한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가피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시 관계자는 “주민감염예방교육, 지역주민 홍보
인천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하 인통노)은 13일 조합사무실에서 의료법인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과 복지협약을 체결했다.박홍철 위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인통노 조합원 및 그 가족과 인천시 공무원 가족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합원들과 모든 직원들을 위하여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복지협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인통노는 "공무원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약을 맺음으로써 조합원 권익을 향상시켜 내는 실력있는 노동조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국·공립 중등학교 교사 492명을 선발한다.선발예정과목 및 선발예정인원은 26개 교과, 공립 489명(장애 32명 포함),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 3명 총 492명을 선발한다.원서접수는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5일간이며, 인천광역시교육청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ice.go.kr)을 통해 인터넷 접수를 실시한다.또한 수험생의 인터넷 불편사항 및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관한 문의사항을 접수해결하기 위하여 10월 23일부터 중등임용 콜센터(☎ 032)4206-558
학력과 연령차별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을 추진중인 인천항만공사가 인천의 특성화 고등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고졸자 및 고졸 예정자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갖는다.인천항만공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고교 졸업생(예정자 포함) 및 일반 구직자를 대상으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인천항만공사 ’17년 하반기 블라인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IPA)는 이번 블라인드 채용 설명회를 통해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의 취지와 △IPA의 채용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올 11월 경 예정된 하반기 채용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는 11일부터 19일까지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1층 갤러리(ART SPACE IN)에서 ‘2개의 통로 展’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인천지역의 지역적 특수성과 이를 무대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고자 기획 되었으며,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2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인천대는 예술의 활성화, 실험적 예술표현 연구, 대중과의 소통 및 문화예술 국제교류 등을 위하여 2016년 9월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1층에 ‘ART SPACE IN’ 갤러리를 개관했다. 전시회를 주관한 우종택 학부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일본 중부의 대표도시인 시즈오카현과 인천-시즈오카 구간을 활용한 환승객 증대에 협력하기 위한 상호협력협정을 12일 오후 일본 시즈오카현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인천공항은 환승수요 증대를 위해 작년부터 주요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 사업을 추진해왔으며,새로운 환승수요 발굴을 통해서 사드와 북핵 문제로 인한 동북아 여객 감소 여파를 최소화하고자 한다.시즈오카는 일본 지자체 중 아오모리, 니가타에 이어 인천공항의 3번째 협력협정 체결 도시로서, 일본 최고의 명산인 후지산과 온천지대인 이즈반도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아시아
13일 인천은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8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내일(14일)은 대체로 맑겠다.모레(15일)는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아지겠다.
진보 정당인 새민중정당과 민중연합당이 오는 15일 합당을 통해 민중당으로 공식 출범한다.창당준비위원회는 12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새로운 진보정당 민중당 창당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는 ‘촛불정부’를 자임하고 적폐 청산과 사회개혁에 나서고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요원한 상태이다"면서 "촛불혁명의 완성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할 수 있는 진보 정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촛불혁명의 주역인 민중이 정치의 주인으로, 직접정치의 시대를 열어가는 강력한
이번 추석연휴기간 인천공항 이용객이 206만 명(일평균 약 18만 7천 명)으로 전년 추석연휴 대비 16.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여객이 작년 추석연휴보다 가장 많이 증가한 노선은 유럽노선으로 나타났다.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추석연휴기간(’17.9.29~10.9) 인천공항에서 유럽노선을 이용한 여객(내‧외국인 포함)은 약 18만4천 명으로, 일평균 여객 기준 전년보다 28.1% 늘어났다.가장 여객이 많았던 노선이자 유럽 다음으로 여객 증가폭이 컸던 노선은 동남아로, 약 51만6천 명이 이용했다. 이는 전년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