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2일, 2017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공공기관 합동채용 일정에 따라 시행되는 이번 채용은 서류>필기>면접 순이며, 서류 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로 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slc.incruit.com)에 접속하여 응시할 수 있다.모집 직무로는 일반직 8급의 경우 기계, 방재안전, 전기, 토목, 화공, 환경 직무이고 연구직인 7급은 토목, 화공 직무이며 5년 이상 경력직인 6급은 변호사와 언론·홍보, 해외사업 직무이다. 모두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12일 인천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부터 내일 아침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대학교 해양학과 이지영 박사는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2017년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연차총회’에서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해양생지화학 분야를 연구중인 이지영 박사는 총회에서 ‘한국 연안의 대표적인 저산소 해역인 진해만에서 계절에 따른 미생물 군집 변화(Seasonal microbial community composition in the Jinhae Bay hypoxic zone, South Korea)’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본 연구를 통해 연안 해양환경에서 인간활동으로 기인한 용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계여자골프 공식랭커가 총출동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7』대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인천 영종 스카이72클럽 오션코스에서 펼쳐진다.대한민국의 유일한 LPGA 정규투어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그동안 인천, 경주, 제주를 순회하면서 분산 개최돼 왔다.인천시는 각 시·도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KEB 하나은행과 중장기적으로 인천 MICE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대회는 LPGA 최고
11일 인천은 비가 왔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찬공기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낮아지고 쌀쌀해져 건강관리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7 한일 수채화 아카데미 교류전 ‘여행의 추억’이 2017.10.11.(수)∼10.22(일)까지 11일간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 갤러리에서 열린다.본 행사는 인천학생문화회관의 기획초대전으로 일본수채화협회 엔슈 지부장 우에노히로시 교수의 첼시아카데미 회원들과 한국의 인천예총 회장 김재열 교수가 지도하는 수연회 회원 65명의 작가들이 국, 내외 여행을 통해 얻은 풍경의 기억들을 소재로 한 수채화 전시회이다.한국의 수연회는 수채화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세상과 소통해나가는 모임으로 발족한지 6년이 되었으며 매년 다양한 주제를
일상생활로부터 벗어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강화나들길을 한번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한 시간만 달리면 아름다운 산, 갯벌 등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강화군에 도착한다. 강화나들길은 산과 바다, 들판을 고루 거닐 수 있고, 20개 코스의 다양한 테마별로 걸을 수 있어 계절에 따라 코스의 묘미도 달라진다.그 중 초지진에서 황산도, 동검도를 지나 동막해변을 걷는 8코스는 세계 최대 갯벌인 강화남단 갯벌을 끼고 걸을 수 있어 상쾌한 바닷바람과 시원한 풍경을 자랑한다.초
인천, 서울, 경기도는 오후부터 서해5도 비 시작되어 밤부터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낮부터 찬공기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낮아지고 쌀쌀해져 건강관리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제53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월미공원, 중앙공원, 강화군 새우젓 축제장에서 '2017 가을맞이 국화 꽃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계양공원사업소에서는 '300만 인천시민 행복한 국화 향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직접 양묘포지에서 재배하여 가꾼 국화로 다양한 조형작품(나비, 하트, 별 등의 모양)을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추석연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이 개항 이래 맞은 각종 연휴 중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추석연휴 특별수송대책기간(’17.9.29~’17.10.9) 인천공항 이용객이 총 206만 명, 일평균 18만 8천 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9일 밝혔다.일평균 여객 수(10.9 여객 예측치 포함)기준으로 기존 최다기록인 올해 설 연휴(173,858명)보다 7.9%, 작년 추석연휴(161,066명)보다는 16.5%나 증가한 수치다.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10일간 인천공항 이용객은 1,878,639명으로
인천, 서울, 경기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0.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내일(10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서해5도부터 비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30일 오전 10시 영종하늘도시 체육공원에서 제26회 중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2만 구민의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기념식에서는 인천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기관·단체장들과 약 5천여 명의 구민이 참여해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즐겼다.특히 구는 제26회 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구민상 수상자 6명을 비롯해 감사패, 모범구민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표창하고 이들의 선행을 널리 알림으로써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홍섭 중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12만 구민 모
추석을 이틀 앞두고 인천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등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가 넘친 반면 고속 버스터미널 등은 길어진 연휴로 귀성객이 분산된 탓에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2일 오전부터 추석 상차림 장을 보기 위한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룬 구월농산 도매시장과 모래내 시장 등 전통시장 상인들은 진열한 바구니를 채우고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구월농산물도매시장은 2일과 3일까지 정상영업을 하고 4~6일까지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7일은 정상영업을 한다.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토요일까지는 매출이 작년에 비해 덜했는
인천, 서울, 경기도는 흐리고 아침까지 경기남부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으며, 오후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 중심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내일(3일)과 모레(4일)는 가끔 구름 많겠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미래복지재단 요양센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말벗되기, 요양센타 청소 등을 했다.이날 봉사활동은 노·사 합동으로 실시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SL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 관내 모두 5곳의 요양센타와 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배려의 가치를 다시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인천, 서울, 경기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기온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아 쌀쌀하겠으며, 내륙 중심 낮과 밤의 기온차 커, 건강관리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내일(30일)은 흐리고 새벽 한때 비오는 곳이 있겠으며,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모레(1일)는 구름많다가 낮에 흐려져 늦은 오후 서해안부터 비 시작되어 밤에 확대되겠다.서해5도는 밤부터 비 오겠다.
인천, 서울, 경기도는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바람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낮겠으며, 특히 내일 아침 최저기온 큰폭으로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인천항 여객터미널에 있는 '보다 빠르고, 보다 편리하게'라는 문구가 쓰여진 승선권 자동발매기가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 무용지물이다.시민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승선권 자동발매기가 자주 작동이 되지 않아 오히려 불편만 주고 있다.시민들은 자동발매기에 어떠한 내용의 안내문조차 없어, 무엇때문에 중지 된건지 영문도 모른채 짜증을 내며 발길을 돌려야 한다. 소청도에 사는 박모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장난 발매기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내용을 여러번 올리며 "제발 고장이면 표시라도 좀 해달라"라며 개선을 호소했다.승선
인천, 서울, 경기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바람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낮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남촌농산물도매시장 신축공사)을 앞당겨 착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인천시는 지난 8월 8일에 조달청에 공사계약을 긴급으로 의뢰한바 있다.조달청에서는 충분한 내부 검토를 거쳐 인천시의 긴급계약 의뢰 안이 타당하다고 인정되어 현재, 공고 중에 있다. 인천시는 늦어도 12월 중순쯤에 공사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12월 말쯤에 착공(당초에는 2018년 3월로 계획하였음)할 방침이다.인천시가 공사 착공시기를 서두르는 이유는 현재 구월농산물도매시장시설의 노후화 및 부족으로 교통이 혼잡하여 도매시장으로서의 제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