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만석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간선도로변에 만석초등학교 학생들이 백일홍 꽃길을 따라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가로수 꽃길을 조성했다.만석고가 아래 제물량로 가로변 200m 구간에 만들어진 백일홍 가로수 꽃길은 만석동 통장자율회가 가로변 청소, 화단조성, 꽃씨파종, 물주기 등 전 과정을 자체 추진해 조성했다.만석동은 앞으로 코스모스 씨앗도 파종해 여름 백
인천대 서진완 교수(53, 행정학과)의 저서‘지역정보네트워크, 정보화마을, 그리고 지역발전’이 최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출판산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세종도서 학술부문’선정 보급사업에는 올해 504개 출판사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 3,891종이 접수됐으며
인천시는 인천 보육의 특성을 반영한 영아시기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와 일-가정양립을 위해 영아 안심 보육서비스를 특화한 인천형 어린이집 시범사업에 참여할 10개 가정어린이집을 선정했다.인천형 어린이집은 영아반 교사대 아동 비율을 낮춤으로서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과, 열악한 소규모 어린이집에 대한 공공성 강화로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
앞으로 ‘인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인천시와 중부고용노동청은 22일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금융위원회, 인천시 자치구 등의 기관이 부처간, 중앙-지방간 칸막이를 없애고,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인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에‘걷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골목길 만들기’를 주제로 하는‘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2차 사업’의 디자인설계가 완료했다.이 사업은 주민, 전문가, 대학생, 공무원 등이 참여해 숨어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주민교육·디자인 설계·시공이 동시에 실행되는 ‘인천형 공공디자인 프로젝트&r
서울・인천・경기도는 22일까지 낮 최고 기온이 30℃를 웃돌며 더위가 지속되겠고,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장마전선은 북한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강화되어 장마전선이 활성화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주말(23~24일) 서울・인천・경기도는 강수량이 적겠고, 주로 밤
해경이 월미도 앞바다에 빠진 60대 남성을 수중 수색 끝에 건져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인천해경서는 21일 오후 3시쯤 인천 중구 월미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 남자 1명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3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3시 52분쯤 수심 6m 수중에서 의식이 없는 A(66)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구급차로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끝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최석정)는 21일 주민불편사항 조기 해소를 위하여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원도심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 방문 첫 번째 장소인 중구 항동 라이프아파트 민원현장에서는 ‘이주방안 조속 확정 요구’의 주민의견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인천시의 부분적인 환경개선 노력으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21일 홍보관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세계 최고의 환경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롭게 결의를 다졌다.이재현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후손들에게 수도권매립지를 창조경제가 빛나는 환경에너지타운과 테마파크 그리고 주민복지 시설들이 어우러지는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을 만들어 주자”고 당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21일 국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국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이하 ‘민생특위’)는 가계부채, 전월세 대책 등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방안과 청년 등의 일자리 문제 해소, 사교육비 절감 등 민생 안정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법제44조에 따라 구성됐다.민생특위
껀터지역 고엽제피해 장애우 시설 환경정비 및 돌봄 활동, 음식나눔껀터 외곽지역 불우가정 2곳 사랑의 집 신축 지원 등인천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4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베트남 껀터 및 호치민 지역에서 봉사활동 및 한국문화 전파 활동 등을 전개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베트남 해외봉사 활동은 거점 국립대를
오는 30일 인천 도시 철도 2로선 개통을 앞두고 21일 오전 시승식을 가졌다.시승식은 인천시청역을 출발해 14분만에 운연역에 도착한뒤 다시 인천시청역으로 되돌아 왔는데 매 정거장마다 출발 가속력이 빨라 승객의 안전상에 문제가 있어 보였다.인천교통공사는 이날 인천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인천시청역에서 운연역까지, 다시 인천시청역으로 이어지는 '인천도시철도
서울.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구름이 많겠다.내일(22일)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서울과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부 지점 기온예보는 특보기준보다 낮을 수 있겠다.서해
46년전 고국을 떠나온 재미동포 최광자 씨의 헤어진 가족을 찾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인천중부경찰서 신흥지구대에서 이루어졌다.최 씨는 텍사스에서 그동안 가족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였으나, 결국 번번이 실패로 이어져 결국 지난 18일 딸들과 함께 미국을 떠나 한국을 방문했다.하지만 기억을 더듬어 예전에 살던 주소지를 찾아보아도 가족의 흔적은 발견할 수
춘천봉사활동 희생자 5주기 추모식 …‘창의 봉사 정신 이어지는 계기 마련’농촌봉사, 초중생 학업멘토링 활동도 전개 재학생 111명, 7월 20일 인하대에서 출발 인하대가 20일 오전 10시 하나홀에서 ‘제5회 인하대학교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열고 국토대장정을 떠났다.국토대장정에는 재학생 111명(일반
인천대학교, 인차이나 포럼, 중국 윈난성(云南省) 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6 한중 청소년 웹툰만화캠프 런닝-툰(Running Toon)’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박 6일 동안 인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캠프는 한국에 초대된 중국 윈난성 청소년 35명과 인천 지역 청소년 37명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서울과 경기내륙 일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20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2.0m로 일겠다.21일 서울.인천.경기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늦은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늦은 오후부터
인천 삼산경찰서는 헤어진 동거녀가 만나주지 않자 그의 여동생을 숨지게 한(살인) 혐의로 A(5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8일 오후 5시쯤 인천 부평구 동거녀 여동생 B(55)씨 집 안방에서 B씨의 목과 손을 운동화 끈으로 묶고 막대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숨진 B씨의 회사 동료에게 신고를
해병대 6여단은 대청도 해병대 생활관에서 지난 6월 발생한 수류탄 폭발 사고에 대해 '군용물절도 및 폭발물파열전투용시설손괴' 등의 혐의로 A(21) 이병을 구속해 군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해병대에 따르면 A 이병은 지난 6월 13일 오후 9시 32분쯤 인천 옹진군 대청도 해병대 생활관 건물에서 '섬 경계근무가 답답해 주변 관심을 끌고 싶다
검단신도시 노동자들이 전국 최장시간 노동, 전국 최저임금에 항의하면서 투쟁한 지 142일째를 맞았다. 덤프 노동자들은 타워크레인에 올라 농성을 벌인지도 23일째다.건설산업연맹 전국 건설노조 경인지역본부는 9일 오후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단신도시 LH공사현장의 최저단가 해결해서 폭염 속에서 타워크레인에 있는 동료를 살려내라&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