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쉼터 등 민원현장에서 애로사항 청취

 

10년간 시민단체 활동을 하다가 보궐선거를 통해 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최승원(간석3동·만수2·3·5동) 남동구의원은 현장을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하고있다.

최 의원은  19일(일), 추운날씨 임에도 만수3동 주민들의 민원 현장을 방문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동안 어려움을 안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했을 주민들을 만나 사과를 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만월쉼터는 몇년전  많은 비로 인해 운동장에 돌이 많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경청한 최의원은 꼼꼼히 메모를 한 후 다른 민원현장인 시청옆 중앙공원에 위치한 운동장을 찾았다.

이곳 역시 많은비로 인해 운동장의 흙이 사라져 바닥의 돌과 족구장의 라인이 위험한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었으며 배수로가 없어 비가오면 물이 고이고 차단스가 낮아 공이 지나가는 행인에게 피해를 줄 염려가 다분한 문제점을 않고있었다.

최의원은 또 다른 민원 현장으로 발길을 돌리지만 기자의 일정상 동행을 하지를 못하고 민원이 처리된 후 그동안의 과정에 대해 인터뷰를 하기로 약속을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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