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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대한민국 지역발전 대표 사례로 '우뚝'
  • 제주의 소리 =한형진 기자
  • 승인 2017.1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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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올레가 지역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맨 왼쪽은 이낙연 국무총리, 가운데는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 ⓒ제주의소리

(사)제주올레, 대통령 표창 수상...“새로운 지역수익 모델, 활력 증진 기여”

 
제주 관광을 넘어 제주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까지 바꿔놓은 제주올레가 대표적인 국내 지역발전 사례로 꼽혔다.
 
(사)제주올레는 22일 열린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개막식에서 지역발전 기여 유공 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상자 20명 가운데 대통령 표창을 받은 단체는 제주올레를 포함해 (주)네패스, (주)도아인더스, 한국남부발전까지 네 곳이다.
 
(사)제주올레는 “올레길 조성과 유지 관리로 지역수익모델을 발굴했으며, 농촌마을의 복지를 향상하고 지역인재 양성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활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개막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제주올레 깃봉에 ‘대통령 표창’이 새겨진 깃발을 직접 걸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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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맨 왼쪽은 이낙연 국무총리, 가운데는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 ⓒ제주의소리
 
앞서 제주올레는 재암문화상, 환경부 그린시티 공모전 대통령상, 교보생명 환경대상, 아시아 도시경관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길을 낸지 10년을 맞아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서명숙 이사장은 “제주 같은 경우 자연환경 보전을 전제로 지역이 발전해야 한다. 고유한 입지 조건이 있기 때문에 지역발전에 있어서 1차 산업, 관광, 융복합 6차 산업 등이 아니면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라며 “이번 수상은 제주올레의 작은 발걸음을 지역균형발전이란 측면에서 인정해줬다고 본다. 10년을 맞아 더욱 뜻 깊은 수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는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공동기사로 제주의소리에서 작성했습니다.

제주의 소리 =한형진 기자  cooldea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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