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내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장을 운영하는 ㈜JSM글로벌 이순미대표는 2일 전시판매장 입점 업체들의 국내외 판매 활성화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영업아웃소싱 플랫폼 세일즈마스터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세일즈마스터는 제조사의 영업아웃소싱 플랫폼으로 제조사와 전문 영업사원 딜러들과 중개하고 영업활동을 관리/지원하는 통합적 서비스를 모바일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7,000여개 제조사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JSM글로벌소속 영업사원 딜러들의 영업활동도 보다 효율적으로 세일즈마스터를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할 방침이다.

또한, 세일즈마스타의 영업아웃소싱 플랫폼을 활용하여 구내 우수한 제조사의 제품을 해외시장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며, 향후 B2C 모델도 양사는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일즈마스터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잼픽의 오정석 대표는 “인천시 남동구내 제조사들이 영업조직을 구축하는데 지출하는 고정비 등을 낮추고 오히려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수한 영업 아웃소싱 인력을 통해 보단 빠른 판매와 매출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JSM글로벌 이순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었던 판로 문제 및 매출 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효율적 영업 아웃소싱 관리를 통해 구내 제조사들에게 한 단계 성장된 영업지원 사업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