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째를 맞는 남동구청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판매장이 구민들로부터 구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남동구청 1층 로비에 약 250㎡의 규모의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16년과 17년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95% 이상의 놀라운만족도를 나타냇다.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인 제이엠글로벌 이순미 대표는 남동구에 있는 7,000여개 제조사의 국내외 판로의 효율성과  구민들에게  품질 좋고 저렴한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를 위해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기자가 판매장에서 느낀 분위기, 사무실에 비치된 구민 설문조사, 회원가입서등 다양한 자료등 시행 착오를 견디며 만들어낸운영의 자료들은 구민의 사랑을 받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다.

이 대표는 “초창기 관리 정책적 측면은 민간위탁  중소기업제품 판매장 운영에 대한 기본계획과 발전 계획의 부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 부족으로 판매장운영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었지만  jsm은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매출증진 및 활성화 전략과 판로 개척 노하우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매장에는 80여개 중소 기업체의 2800여개 품목이 전시되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온라인 쇼핑몰 www.jsmshop.com 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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