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신용보증기금>

김규복(金圭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 공덕동 본부 6층 컨퍼런스홀에서 중소기업 대표 및 시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1차 열린기금 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신보의 ‘열린기금 참여위원회’는 고객의 경영참여기회 확대와 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제도개선 등에 반영해 서비스의 질과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반기에 1회씩 매년 2회 개최되고 있으며, 중소기업 대표, 시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사외위원 10명과 전무이사(위원장)를 포함한 사내위원 3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여성기업인과 지방소재기업 대표 등 7명의 사외위원이 새로 위촉된다.

또 최근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신보의 ‘제2창업을 위한 경영혁신과 미래전략’,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신보의 역할’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신보는 위원들이 제시한 건의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ㅁ왕대경기자는 편집부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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