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 SNS시민기자단(단장 조영실)이 모바일앱에 대한 교육과 임명식을 가졌다.

지난 3월1일 발족된 시민기자단은 8일 오후 구월동 ‘마실’ 음식점에서 2차 모임을 갖고 지침교육과 함께 향후 SNS기반 활동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 8일 sns시민기자단 2차모임 ⓒ 인천뉴스

이날 조영실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시민기자단 발족을 한지 한 달 만에 만나 교육도 받고 서로 토론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명수 대표는“시민기자단이 발족한지 1개월여 됐지만 열성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정식기사로 2꼭지가 성사됐다”면서“모바일 기반에 대응하기위해 페이스북, 트위트. 네이버포스트, 카카오친구, 밴드 등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든 모바일앱을 마련했으니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sns시민기자단 임명식 ⓒ 인천뉴스

김연중 간사는 “앞으로는 애경사를 비롯해 모든 공지사항은 단톡방을 이용하여 친목도모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선포1만인 선언단에 가입하고 참석자 1인 2만원을 후원금으로 내놓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월1일 임명장을 받지 못한 시민기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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