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계양구청>

계양구가 공직사회 사기진작은 물론 자긍심을 고취시켜 친절, 봉사 자세를 확고하게 정착하기 위해 연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계양구 친절으뜸공무원” 최종심사 및 평가 결과 금년도에는 계양구 계산3동에 근무하는 송경주씨(여, 46세)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구민으로부터 칭송 받는 친절한 공무원을 선발 격려하여 친절을 체질화하고, 민원인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에서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해 왔던 “계양구친절으뜸공무원” 선발제도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아 새로운 “친절왕”의 탄생 됐다.

올해 “계양구 친절왕”으로 선정된 송경주씨는 지난 87년 처음 공직에 몸을 담아 남다른 열정과 근면성실한 자세로 근무하면서, 남들이 꺼리는 주민등록 민원창구업무를 도맡아 민원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처리하고, 민원인을 가족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는 등 친근한 관공서의 이미지 조성 및 대민신뢰 증진, 직장 내 화합분위기 조성에 커다란 역할을 하는 점이 타의 귀감이 되어 올해 “친절으뜸공무원”으로 선정 되었다.

한편 구는 “계양구 친절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에게 내달 5일 개최되는 제11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행사시 표창과 함께 계양구의 휘장이 담긴 상패 등을 전달하고,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축하 및 격려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ㅁ왕대경기자는 편집부국장입니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