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체험으로 넓혀가는 진로탐색

  인천공항중(교장 조영식)은 10일 진로체험의날을 맞이하여 ‘직업 현장 속으로’진로체험을 진행했다.

 학년별 특색을 살려 2학년은 인천학생문화회관에서 ‘문화공연예술진로체험’을, 1학년과 3학년은 학급별 체험 장소를 선정하여 직업 현장을 둘러보고 자신의 꿈과 관련된 진로정보를 탐색했다.

  ‘직업 현장 속으로’에서 1학년은 ‘인천학생과학관, 씨사이드파크, 음식문화연구소, 해명단청박물관, 개항장, 중국어마을, 한중문화관’등의 직업현장 활동 속에서 자신의 흥미 분야를 경험해 보고 진로체험보고서를 작성하며 활동의 의미를 새겨보았다.

  2학년은 ‘진로공연체험’으로 문화회관에서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탁구, 난타, 만화방, 북카페, 도미노, 보드게임, 컴퓨터게임, 도예, 방송댄스 등) 중 학생 개인이 선택한 활동을 함으로써 자신의 흥미를 파악하고 이를 진로와 직업으로 연결짓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은 ‘홍익대학교, 홍대 극장, 인천대공원, 경복궁, 통인시장,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문화와 관련된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1학년 이00 교사는 “진로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안전수칙을 체화하고 자신의 진로를 위한 활동의 의미를 새겨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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