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인천뉴스자료사진>
윤태진 남동구청장은 19일 2006년 주요사업계획 중 특히 구민생활과 밀접한 ‘남동구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을 둘러보고 40만 남동구민이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실태를 점검했다.

윤태진 남동구청장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남동구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최선을 다하는 시설관계근로자와 기술자들을 격려하고, 남동구민이 배출하는 연간 3만여 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남동구의 중요한 환경시설인 만큼 안전사고 방지와 청결한 시설유지 및 365일 가동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또한, 남동구의 발전과 더불어 인구증가로 인한 음식물쓰레기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매년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주민불편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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