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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길 인천 부평구의회 의장, "53만 구민이 행복한 부평을 만들겠다"
▲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 ⓒ 인천뉴스

[인천뉴스= 양순열기자] 나상길 인천 부평구의회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정 방향은 열린 의회! 주민과 소통하는 의회, 상호 협력하는 민주적인 의회!능동적인 의회를 비전으로 53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부평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재선인 나 의장(산곡1·2동, 청천1·2동/민주당) 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굴포천을 생태하천 복원, 부평 미군부대 반환과 활용문제,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원도심의 활력을 찾는 일과 부평경제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GM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책, 부평산업단지 활성화를 지역  현안으로 제시하고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30일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 서면 질의응답이다

-의장  선출 소감

"지난 6월 13일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부평구의회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제8대 부평구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평구의회 의장이라는 자리가 개인적으로는 너무도 큰 영광이지만 53만의 거대 자치구인 부평구민을 대변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지역주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53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부평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부평구의회 의정 운영 계획은

"제8대 전반기 의정 방향은 열린 의회! 주민과 소통하는 의회! 상호 협력하는 민주적인 의회!능동적인 의회를 비전으로 53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부평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소외받는 분들의 보호를 위해서도 고민하고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서도 앞장서겠습니다.

부평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며

집행부와는 견제·협력의 관계를 조화롭게 유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항상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부평구의 현안과 해결방안은

" 부평구의 주요 현안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굴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것과 부평 미군부대 반환과 활용문제 각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원도심의 활력을 찾는 일과 부평경제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GM의 활성화를 위한 구 차원의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부평산업단지가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되어 한때 부평경제를 이끌었던 옛 영광을 되찾는 일입니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각계각층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 견제와 균형 등 집행부와 관계 설정은 

"부평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부평구의회도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의석을 가졌기에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할 수 없다는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부평구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수도권 대부분의 자치단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지방자치는 지방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견제와 균형의 관계를 조화롭게 유지해야만

발전할 수 있습니다.

부평구의회가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지 않는다면 그 부작용은 그대로 지역주민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구청장의 행정에는 당연히 힘을 실어주겠지만

집행부의 일방적인 독주는 같은 당 소속이라는 이유로 묵인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그러한 일은 부평구민이 용납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부평구의회는 53만 구민을 대변하는 기관입니다. 의장으로서 민심을 거스르는 일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여당의 절대다수 의석의 힘으로 잘못된 정책을 결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로 부평구의회와 부평구는 새로운 출발을 하였습니다.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는 수레를 모는 두 마리의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만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이라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집행부와는 공동의 목표를 위하여 대화하고 소통하는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려고 합니다."

▲ 제223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 인천뉴스

- 주민에게 한 마디 

"53만 부평구민 여러분! 지방자치가 부활한 후 지난 27년 동안 부평구의회는 부평구민의 대변자로서 남다른 소신과 열정으로 생활 정치의 실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 모두가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부평구의회는 늘 구민의 옆에서 구민과 함께 걸어갈 것이며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처럼 지역을 사랑하고 부평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항상 부평구의회의 의정활동을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우리 부평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동반자로서 역량을 한데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양순열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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