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스마트폰 'Q7' 광고 영상 속 모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TV 방송이나 지하철 광고에서 볼 수 있는 'Q7' 광고는 지난 달 공개되었다. 롱보드를 타는 긴 생머리 여성은 롱보드를 타며 공원을 달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모델의 주인공은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희진이다. 2016년 10월 이달의 소녀의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된 희진은 영상 속에서 청량감 넘치고 화사한 분위기로 광고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원한 느낌을 준다.

온에어 된 광고 영상 속 희진은 롱보드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는 등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어 물놀이를 즐기는 중에 LG Q7으로 사진을 찍고, LG 페이로 결제하고 집에서 음악을 듣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희진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화장품, 게임, 코스메틱 등의 모델로 광고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희진이 속한 걸그룹 이달의 소녀는 K-POP 역사상 최대 규모, 최장기간에 걸쳐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