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픽션', '오페라의 유령'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으로 활동하는 배우 이명로가 MBC 미니시리즈 '사생결단 로맨스'에 캐스팅됐다.

배우 이명로는 이번 '사생결단 로맨스' 촬영에 앞서 "작품 속에 들어가 혼신을 다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 있다. 그는 "배우로서 대중과 함께 울고 웃는 배우, 가슴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사생결단 로맨스'의 촬영을 계기로 "앞으로 배우로서 브라운관 뿐만 아니라 영화 그리고 뮤지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명로는 호위딩 감독의 작품 '행복도시'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뮤지컬 뿐만 아니라 예체능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7에는 극동방송 주최 가스펠 본선 입상한 바 있고, 2018 드림업엔터와 CTS가 함께한 가스펠대회에 본선 진출했다. 또한 태권도, 복싱, 주짓수 등 다양한 운동선수로 활동했던 남다른 이력을 갖고있어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약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 

한편 이명로는 드림업엔터테인머트.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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