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남동경찰서>

남동경찰서(서장·진정현)는 22일 경찰서 정문 옆에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과 경찰관이 편안하게 쉬면서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스마일 쉼터'라는 현판을 달았다.

남동서는 경찰의 딱딱한 이미지를 털어내고 주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봉사경찰을 지향하겠다는 마음으로 쉼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마일 쉼터'는 처마 끝에 다섯개의 풍경을 달고 정자 밑 공간에는 여러개의 항아리를 두어 한국적 전통 미를 살렸다. '스마일 쉼터'의 의미는 '스스로 마음모아 일류경찰이 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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