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남동경찰서>

인천 남동경찰서(서장·진정현)는 30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인질강도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제보를 해준 시민 고 모(48세,K은행 차장)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고씨는 지난 28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K은행에서 이틀전 경기도 부천에서 발생한 인질강도사건의 용의자가 예금 인출을 시도하자 신속한 112신고로 범인을 검거할 수 있도록 했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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