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초청, 불우이웃에 사랑의 물품전달식 가져

   
<2005 바르게 살기 운동 남동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남동구협의회(회장 김연중) 는 20일 만수동 농협뷔페에서 2005년도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금년도 사업평가 및 2006년도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또한 연말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 10여명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금년도 바자회 수익금으로 관내 불우이웃 17세대에 쌀20kg 1포, 라면 1Box, 세제 1Box씩을 직접 전달하고 만월복지관에 국수 2Box, 라면 5Box, 세제 10kg 5Box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연말행사를 가졌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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