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교사들의 끝없는 아이사랑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남동구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교사들은 22일 남동구 평생학습 관에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아동복지교사들은 남동구 40여개 지역아동센터에서 기초학습과 특화분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30여명의 교사들은 역량강화와 수업시연, 토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도방법,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심어주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바른길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남동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한 교사의 연대감 증진과 업무의 효과성 향상, 상반기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남동구 아동복지교사들의 끝없는 아이사랑이 인천의 100여개 지역아동센터와 전국의 모든 센터에 파급되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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