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 소통의 ‘행복한 일터’ 조성」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15일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휴게실을 설치하고, 김영분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간부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직원의 행복이 기업 성장의 밑거름이며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감성경영을 펼치고 있는 김이사장은, 그동안 격무에 지친 직원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장소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친화 공간을 마련했다.

젊은 직원들의 트랜드에 맞게 밝고 아늑한 북카페 분위기로 단장한 휴게실 내부에는 티 테이블 및 도서와 각종 편의 물품을 배치하는 한편, 임산부와 몸이 불편한 직원들을 배려한 안락의자를 설치하여 편안한 쉼터를 조성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소통과 힐링을 통한 재충전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로 업무능률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증진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과 일‧생활 균형의 가족친화 경영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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