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문화교류 확대 기대

인천공항중은 2019 청소년공연마당 다락&Roll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총 13개의 밴드동아리와 1개의 전통동아리, 2개의 댄스동아리가 참가한 공연으로, 인천공항중학교에서는 밴드동아리(Midway)와 남자댄스동아리(S.A.Crew)가 참가하였다. 수상은 ‘청소년모니터링단’에 참여한 청소년의 투표로 결정되었으며, 최우수 밴드 동아리상은 Midway가 수상하였고, 인기 동아리상은 S.A.Crew가 수상했다.

인천공항중학교의 밴드동아리(Midway)와 남자댄스동아리(S.A.Crew)는 학교 축제, 졸업식 행사, 영종도 내 문화 행사 등 여러 무대에 출연하며 꿈과 끼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평소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었다. 밴드동아리(Midway)는 각 악기의 특성과 보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였으며, 남자댄스동아리(S.A.Crew)는 창의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군무를 보여주었다.

공항중 조영식 교장은 “영종도뿐만이 아니라 인천, 나아가 전국적인 무대에서도 꿈과 끼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동아리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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