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한 이승아가 12강에 8위로 합류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학생이자 트레이너로도 활동 중인 이승아는 인터뷰를 통해 "나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뒤태와 각선미"라고 밝힌 이승아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몸매가 타고났다는 소리를 쭉 들어왔다. 그래서인지 누구보다 몸매에 자신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승아가 "셀카 고자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 실물이 예쁘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뜻밖의 소신 발언"이라며 담당 에디터가 받아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이어졌다. 또한 이승아는 우승공약으로 수줍게 "다소 이르지만, 우승한다면 맥심 독자분들과 같이 땀 흘리며 운동을 하겠다"라는 공약을 걸기도 했다.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12강 진출자는 득표 순으로 박지연(피팅모델), 한지나(BJ), 김나정(아나운서), 장혜선(크리에이터), 꾸뿌(학생), 이유진(학생), 슈이(모델), 이승아(트레이너), 윤수연(트레이너), 한미모(레이싱 모델), 고아라(일러스트레이터), 한나(모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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