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음식을 사랑하는 스타들이 아지트 '낭만클럽'에 모여 청춘시절 가슴을 뜨겁게 했던 애창곡을 들으며 역대급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뉴트로 감성 토크쇼 MBC '낭만클럽'.

지난 30일 방송에는 얼마 전 득남한 새신랑 배우 이필모와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더원이 출연했다.

이날 아빠가 된 이필모는 태몽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는 "장모님이 태몽을 꾸셨다. 대나무에 꽃이 피는 꿈이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효남 (무당금파)은 "대나무 꽃은 백년에 한번핀다는 귀한 꽃"이라며 태몽에 관해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이효남 (무당금파 ) 와 황석정은 절친특집에 출연한 이필모 더원에게 특별한 음식을 선보이며 , 특별한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MBC '낭만클럽'은 MC 이휘재 ,지상렬,솔빈 (라붐),이효남(무당금파),배우 황석정 등이 고정으로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 밤 12시2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