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 산단 마스크 팩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40여분만에 꺼졌다.

21일 오전 11시51분 남동구 청능대로 359(고잔동 644-11) 마스크팩 제조공장(씨앤엘 씨엠 등)에서 불이나 송풍기제조공장으로  옮겨붙어 일부 불에 탔다.

2층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1층 자동차부품 공장으로는 번지지 않았다.

불이 나자 회사 직원 70여명이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소방본부는 12시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12시6분 대응2단계를 발령했다.

이어서  12시49분 대응1단계로 내ㅐ리고 12시53만 진화했다.

이날 화재 현장에는 소방 관 등 265명이 참여했으며, 70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시흥확구조대 차량 3대도 진원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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