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정 STAR(Smart Together Ability Relation) 소프트웨어교육 주간 운영

인천완정초등학교(교장 유병호)는 지난 10.14(월)부터 5일간 동안 2019 완정 STAR(Smart Together Ability Relation) 소프트웨어교육(이하 ‘SW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SW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과 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AI시대 필요한 미래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보비태 챔버 오케스트라의 축하 음악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 행사에서는 3D펜을 이용한 창작 활동, 햄스터 로봇 축구와 코딩을 통한 햄스터 컬링 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SW캠프, 로봇 댄스 버스킹 공연 등 전교생과 학부모 모두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교육활동이 운영되었다.

코딩교육을 접한 3학년 000학생은 “내 몸에 전류가 통한다는 사실과 클레이를 피아노 건반으로 만드는 활동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하여 유병호 교장은 “SW교육주간 운영을 위해 주말에도 교원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의 노력에 감동했고,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활동이 우리 학생들의 컴퓨팅(CT)사고력 증진과 SW교육활동에 관심을 갖게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3D 펜 창작활동
아보비태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
SW 가족캠프
햄스터봇 컬링대회

인천완정초등학교는 2019학년도 SW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SW교육 시간 확보 및 교내 무선 Wifi를 구축하였으며, 2020년에는 학교 공간혁신을 통해 완정 미래메이터 테크센터를 구축할 계획이 있어 앞으로 인천완정초등학교의 SW교육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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