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엔젤의 팬 사랑이 음악으로 표현된다.

28일 리즈엔터 이현수 대표는 "4인조 걸그룹 시크엔젤(Chic Angel)이 2019년을 보내며 미공개 신곡 '마지막 축제'로 팬들에게 보답하는 퍼포먼스를 준비, 28일 오픈된다"고 밝혔다.
 

유희, 라은, 시아, 다연'으로 구성된 시크 엔젤은 "이미 작업돼있던 트랙들 중 한곡 '마지막 축제'를 준비, 재미있는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의 반복적인 후렴구를 가미해 발표한다"고 말했다.

싱글 '마지막 축제'는 기본적인 한국 전통 댄스 편곡에 마치 발라드를 연상케 하는 멜로디 라인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시크엔젤 멤버인 '라은'이 직접 작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진일보한 모습을 옅볼수 있다.

소속사 리즈 엔터는 "싱글 '마지막 축제'는 정식 앨범 'LIKE IT' 후속곡이 아닌 이벤트성 스페셜 싱글이고 해외 팬들을 위한 그녀들의 작은 선물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시크엔젤은 "2020년 컴백을 목표로 올해 마지막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크엔젤의 더 새로운 색깔 더 색다른 모습으로 열심히 새 앨범 준비하고 있으니, 내년에 발표될 음원 역시 많은 기대 해 달라"고 귀띔했다.

걸그룹 시크엔젤의 싱글 '마지막 축제'는 28일 정오를 기점으로 온라인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아울러 오는 11월 2일 1시 홍대 광장에서 버스킹을 가지며 팬들에게 보답하는 무대를 가진다. 

 

사진제공 리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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